오춘기 강방실입니다~
아니.. 여때까지 사춘기가 따로 없었으니
이제사 사춘기인가?싶은 강방실입니다~
안좋았던 몸을 이끌고
땀바들과 햇살받고 산보하면 기분도 UP 상태도 UP되지 싶어
즐거운 맘으로 목장갑도 사고 음료도 사서 교대로 오전에 갔습지요^^
역시 날씨는 너무 좋았고
온천천도 걷기에 너무 좋은 분위기였어요.
못생긴 쓰레기들은 사람들이 잘 숨켜놔서 언뜻보기엔 안보였죠.ㅋ
온천천이 꽃도 있고, 천둥오리 흰오리도 날아오는 자연하천이 되어 있었어요. GOOD 이었습니다.
이번주는 해운대로 가는군요! 벌써 맘이 뿌듯해집니다.
이번엔 꼭. 단체복을 입고 가야겠습니다.ㅎ 다들 단체복 ㄱㄱ
경비처리 완전 일사천리였네!ㅋㅋ 수고 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