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역에서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교대역에서 온천천 봉사가 있었습니다.
이런 인연이 있습니다.
덕분에 깔끔하게 참석하였습니다.
활동인원이 많았습니다.
단장님 목이 시어가는것을 보았습니다.
A B C D 네 그룹으로 나눠서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저는 A그룹 후미에 있었습니다.
바보클럽 티를 입었습니다.
짧을줄 알았던 온천천이었습니다.
3시간가량 걸었던거 같습니다.
힘들었습니다.
부대역에서 산더미 처럼 쌓인 쓰레기를 보았습니다.
뿌듯하였습니다.
모인 쓰레기를 정리하였습니다.
낙불을 먹었습니다.
집으로 갔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끝입니다.
그래서 댓글을 달려고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