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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5 애광원 후기

박준
2 1,930 2011.09.09 13:51
저는 애광원/안평원 봉사를 못하기 때문에 봉사를 마치는 시간에 맞춰 부산대역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밥 먹는 곳을 몰라 종윤이형, 호원이형에게 전화하니 둘다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휘영누나에게 전화를 거니 부산대 정문으로 오라고 했습니다
 
식당에서 종윤이형이 알밥을 먹여주어 먹었습니다.
 
밥을 먹고 골목집에서 뒷풀이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자리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저는 정모때 보았던 다정이와 소연이가 있는 자리에 가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선욱이형이 움직이지 마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굴하지 않고 자리를 옮겼습니다.
 
사실은 테이블마다 돌려고 했는데...
 
이야기 하다보니 소연이가 나보고 김준이라 했습니다
 
아~ 나의 존재감
 
그래도 기분 좋았습니다.
 
꽃남 김준이라서ㅋㅋ
 
식당에서 나올때도 다 나와서 인사해줘 고맙습니다 

댓글

신유라
ㅋㅋㅋ언제쩍거 쓰는거양?ㅋㅋㅋ 근데 이거 2011년 같은데~ㅋㅋㅋ
정유진
그러게..ㅋㅋㅋㅋㅋㅋ 7개월 전에?ㅋㅋㅋㅋㅋ 수고많앗엉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