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수많은 우여곡절끝에...일단 야구벙개가 시작되었다..ㅜㅜ
준이형과 민엽이형 태일이형 다같이 만나서 사직으로 출발~ㄱㄱ...복지혜택을 받기위해 늦지않게 돌진..~
가까스로 소형이누나한테 복지카드를 전해주고는 홈플러스안에 들어갔어요
역시 휠체어 자격증을 딴 사람답게 화려환 테크닉으로..사람들을 요리조리 피하면서 아이쇼핑을 즐겼습니다
출출한 배를 햄버거로 채우고는 CGV에 하나둘씩 사람들이 모여들더군요
식량을 사러 부랴부랴 쇼핑을 해되었지만 막상 사려니깐 사람이 너무많아서...장학생인 성민이형이 사주신 바베큐와 치킨 맥주 김밥등을 사들고는 중앙지정석에 착석하였습니다
비가 뚝뚝 내리지만...ㅋㅋ 나름 시원하게 맞으면서 경기를 관람하였습니다 끝에 관람석이 꽉차서 폭죽까지 터트려주시더군요 ㅋㅋ
그렇게 야구관람을 끝마치고는 뒷풀이아닌 뒷풀이로 고깃집에 들어가 갈매기살과 갈매기살을 먹고는
비를 맞으며 유진이누나를 이끌고는 한참 걸어서...지하철을 타고는 집으로 도착했네요..~
왕...ㅋ 이번주도 간다네~~~~좋아해야 되는건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