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정화 봉사 때 성현이가 벽화봉사 한다고 시간 되시면 다들 오라고 하더군요~~ 그러고 월요일인가? 홈피에 모임 올려더군요
스케줄이 어찌 되지 몰라서 잠시 보류 했죠... 어느 덧 지원이 순식간에 1234~20.... (와우) 월래 인기가 많은 거임?? 거이 포기 했었는 데... 연락이 오더군요^^자리 있다고 +_+ 오예~ 금토일 조깅 위주 했더니 다리가... 뭉쳐네요 햐... 잠시 이건 두 번째 정모랑 비슷하잖아.. ㅠㅠ 일요일이 아침에 하는 게 아니였는 데...킄...
목적지에 도착하고 가는 중에 성훈이 형 먼저 만나고 사람을 기다리고 있으니 금방 오더라고요 혜원"씨" 국장님 유진이 태경이 순으로 왔고
그 뒤엔 건우 영규 미소씨 남석 예린씨 현주씨.... 헥헥... 제가 본 시점에 도착 했고요~ 그담은 비슷하게 도착해서 패스~ ㅋㅋㅋ
그전에 낙현이였나 나랑 페인트 옮기고... 잠시 화장실갔다오는 사이 버리고 먼저 가고...^^;;; 와아....도착하고 얼마뒤에
대학생들과 단체 사진 찍고 (그것도 여러 번 굿잡)
1조부터 4조 까지 있었는 데 우선 태경이,예린씨,현주씨,상진 이였고 별 생각 없이 4조 구역에 갔음... 근데 우리만 그런가? 면적이 참...넓은 기억이ㅎㅎ
본격적으로 벽 긁어보기도 하고 사포질도 하고 있을 때 주민분들이 커피 한잔 주시더군요 씨잇~ ^^v 감사합니다
영규가 작업복 안 들고 왔으면 답이 없었지... (굳) 생각보다 진도가 잘 안나가고 시간도 부족함이 하다보니 급하게 페인트 칠 하고 ㅎㅎ
이럴 줄 알았다면 아침부터 하고 있을텐 데... 아쉽네요ㅎㅎ 급하게 마무리 하고 전부 집합해서 단체 사진으로 끝났습니다.^ ^
짧은 시간에 불 태운 것 같네요~^^;;
아직 신혼일 텐 데 온 수현씨 와서 방가방가~
미소야~ 씨잇~ 좋겠다~ >.<
성빈이는 저번 정모때 보고 갑만에 왔네?
정인씨는 봉사 잘 오시는 듯ㅎㅎㅎ
건우랑 낙현이는 왜케 헷갈리지..;;; 미안... 버퍼링이라..이해 해라~
정호씨랑 정규씨는 저랑 대화 한번도 안 하신 것 같아요~ 담 정모때 오세용~
국장님도 수고 많았습니다~ ^ ^
이 것 저것 준비한다고 고생한 성현이 수고가 많았디~ >.<
역시 4조가 짱이다~ >.< (태경이,상진이,예린이,현주씨, 나) 진심으로 수고 했다~ >.<
염색 한번 했을 뿐인데 존재감이 확~ 나는 가봐...ㅋㅋ 다들 한 주 잘 보내세요~
무거운 페인트 든다고 고생했어요~ 언제나 묵묵히 열심히 하는 백용오빠~
수고하셨습니닷^^
그래그래~ 이번 정모 오나? 시간 되면 오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