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만에 참여하는 봉사네용 ㅎㅎㅎㅎㅎ 그동안 넘 참여하고 싶었는데 이 주말편순이는 시재를 맞추며 주말을 보내면서
18년이 오고 저번에 14시간근무 한 덕에 대타를 부탁하고 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히히힣
원광원 오기전에 분과교육 받고 테마봉사하고 벼룩시장열린다는데 잼있을것같은데 또 못가네요 물론 저 없이도 형님 오빠 누나 언니들이 잘해줄꺼에요 믿습니당!
드뎌 봉사시작 ~오늘은 1365에서 신청한 봉사자들과 같이 봉사를 하였습니다. 01년생 02년생 귀여운 동생들이랑 94언니가 왔습니다 이 봉사를 계기로 인연이 되면
또 보고싶네요 언제든 환영합니다 이 바보클럽이 부엌에 배정을 받았지만 어째저쨰 하다보니 프로그램실을 청소하게 됫고 다른 봉사자분들과 같이 힘을 모아서
끝을 낼 수 있었습니다. 바닥 청소기로 쓸고 걸레로 책상 닦고 바닥에 장판을 드러내 퐁퐁으로 꺠끗하게 닦아내는 작업도 하였습니다. 오랜만의 봉사라 넘 힘이 들어갓는지
창문에 앉아서 닦다가 주의를 받았네요 그래도 좋아요 ㅋㅋㅋㅋ
원장님이 수고하신 우릴위해 붕어빵을 선사하였네용 겨울철에 붕어빵이 짱이졍 전 어쩌다가 3개 먹은건 안 비밀입니다만 ㅋㅋㅋ
다시 의기투합해서 3층 어르신분들 식사보조하는 봉사를 하였습니다. 식사를 끝내시면 식판을 치우고 수저 한 곳에 모으고 음식물 모으고 오늘 저희의 할 일은 모두 끝이 났습니다.
화장실 청소하신 분들은 맨달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
마지막으로 단체샷찍고 마무으리 카메라들고 열일해주신 사진작가 상현이오빠의 사진은 아무도 못 찍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더 자주자주 나오고 싶습니다 . 사소한 도움 사소한 부탁 들어주기 그것도 봉사의 시작인 것 같아요 18년의 첫봉사 바보클럽과 함께 의미있게 한해 시작하는 것 같아 기분좋고요
다들 행복한 한 해 열심히 살아보아요
인철오빠 조심히 빠이염^^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