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2 마산 유기견 봉사 후기
안녕하세요~~
바클 안상현 입니다
오늘은 마산 유기견 봉사를 가게 되었네요~^^
마산 유기견 보호소는 정말 오랜만 인것 같군요 ~~^^
유기견 보호소를 간지는 몇번 갔었지만,
매번 갈때 마다 느낌이 뚜근 뚜근 거리네요 ㅋㅋ
유기견 보호소는거리가 있다 보니 항상 사전에 집합장소를 정한뒤
차량 지원자의 지원차량을 통해서 같이 이동 하였었는데
이번엔 미니 버스를 대절 해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봉사자 간의 각각 거리와 이동경로 를 평균 내어
동래역 에서 모여 출발을 합니다)
미니버스 안에서
각자 자기소개를 하며
창밖을 보는 여유~~~
유기견 보호소에 도착 하면
시간이 점심시간즘 됩니다
이때 미리 준비해둔 점심(보통 김밥 이에요)
과 담소를 나누며 약간의 휴식을 취합니다
점심 식사후
봉사전 기본 교육 및 각자의 임무를 전달 받고
방진복을 입습니다
(여자아이 두명은 초등학생 6학년 이고
남자 아이는 여자아이 중 한명의 동생인 4학년 이라네요
나나나나나나 날...... ㅇㅈㅆㄹ ㅎㅇ....ㅠㅠ)
이제 유기견 보호소로 이동한뒤
담담자 분께 추가 교육 및 임무를 받네요
오늘은 보통때와는 조금 수월하게 좀 하였네요~
보통 케이지 청소와 강아지 산책을 하는데
약간의 변수가 생겨 오늘은 강아지 산책만 하였습니다 ^^
강아지 산책 시엔
케이지 & 강아지 위치 기억과
강아지 잃어 버리지 말것,
강아지 배설물 관리등 ㅋㅋ
(추가적으로 더 있고요 궁굼하신 분들은 담에 ㄱㄱㄱ)
강아지 산책이 끝나고..
아무데나 눕방 하시는 분도 있고
신발이 터져라 열일 하신 분도 있고
잠깐의 휴식을 취하는 분들도 있네요
끝났으니 방진복도 벗어야 겠죠???
모든 마무리가 끝나고
오늘하루 보람차게 보냈습니다
모두 안전하게 봉사하고 마무리 하고 싶었지만
약간의 상처를 가지신 분도 있어서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강아지는 따로 병이 없었는 상태 였으며
상처도 병원에서 잘 해결 된점은 다행 입니다)
다들 몸 조심 하시 구요
담에 또 뵈요~~~
이상 2017.11.12 마산 유가견 보호소
봉사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