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인원수였습니다.
역시 봄이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마음도 훈훈해지는 계절이군요.
많은 인원수에 넉넉한 봉사가 예사되었지만 우리 말고 다른이들도 그리 생각했나봅니다.
다른 봉사단체에서 이미 대청소를 하고 갔다고 말벗봉사와 식사보조만을 부탁하시더군요.
본관2층에서 70만원 할머니와 여러할머니와 이야기도 나누고 식사보조도 해드렸습니다.
복지사분중 한분이 장난끼가 있으셔서 세호에게 식사보조 다 해야만 집에 갈수 있다고 하셔서
가보니 세호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ㅎㅎㅎㅎ
아무튼 좋은 추억일듯 ...
이날은 조금 마니 과음을 하여서 일찍 들어갔습니다. 그 덕분에 감기몸살이..ㅠㅠ 워이워이~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당
탁찬우님은 럭키땀에 당첨되어 땀 20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ㅋ
문승균님은 럭키땀에 당첨되어 땀 18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