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고 첫 봉사라 기분 좋은맘으로 반송에 가서
호원이형과 현석이형 그리고 귀여운 아이들을 만났었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목욕탕에 가서 재밌는 놀이도 하고
새해 소원에 대해 얘기도 했었습니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빠짐없이 얘들은 항상 뭐가 그리 기쁜지
웃으면서 잼있게 놀더군요... 저도 어렸을때로 돌아간다면
아이들처럼 신나게 놀수 있을텐데 말이죠...하하하
목욕탕에서 나와 얘들을 나눠 집으로 배웅을 해주고
모여서 지하철 타고 집으로 해산...하하하
호원이형 현석이형 두분 정말 장난꾸러기 돌보느라?!수고 하셨습니다
하하하하 먼가 기분좋은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