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수록... 온천천 참여자가 줄어드는 듯하네요~ ㅠ_ㅠ
내가 이상한건지... 별로 안힘든데 다들 바쁘게 살아서 운동부족인듯
발코니에 비친 바깥 풍경은 눈부시도록 화창한 날씨이고,
아무생각없이 대충입고 나갔다가... 바로 후회했지만 다시 들어가기 귀찮아서 그냥 왔다가 바들바들
동래역 도착하니 선아가 반겨주는데... 저번주에 왔었냐고 이러고 있고 ㅠ_ㅠ
여튼 열심히 쓰레기 줍고, 짐꾼 노릇 열심히 하고 얻은건 물한통 ㅎㅎ
저번주에 주웠는데 한 주만에 다시 버려진 쓰레기가 어찌나 많던지...
들고온건 다시 가져가거나 쓰레기통에 버리면 좋을텐데...
다들 추운 날씨에 먼길 걸으면서 쓰레기 줍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요즘 기온이 뚝 떨어져서 감기 걸리기 쉬우니 불편해도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감기걸리시면 몸이 더 불편해요~ ^^;;
미안 ㅋㅋ 그냥 편한데로 쓰다보니 ㅋㅋ
수고많았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