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동건행님이랑 유진이가 늦지말라고 당부해서......
식물원으로 좀 일찍출발했는데
너무 일찍와버렸네요 ㅠ_ㅠ 한 30분정도 혼자 멍때리고있었습니다~
2시쯤 봉사자분들 오셨고 안평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저는 간만에본 진수와 2층 주방에서 봉사했습니다.
신문지로 유리창 열심히 닦고~ 청소하고~ 식사보조후에 식기수거하고~했네요.
몇가지 안했는데 벌써 시간이 마칠시간이였어요.
언제나 봉사활동하면 시간이 빨리가는거같아요.
봉사끝나고 언제나처럼 밥먹고 뒷풀이 재밌게 놀다왔네요.
활동하신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