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활동하면서 처음으로 오늘 안평원에 가봤습니당 ^.^
평소에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오늘 기회가 되서 안평원에서 첨 해봤는데...
처음으로 어르신들 대하는 활동을 해봐서 어쩔줄 몰라 헤매고 있었는데
경남오빠가 많이 도와줘서 편하게 했던거 같네용 ^.^ 히히
생각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계셧고, 어느 할머니 분이
1분에 한번씩 밥달라는 말씀을 하셔서... 수십번은 듣고 온듯? 힛ㅎㅎ
하나하나 다 챙겨줘야되고 말벗이 되어줘야 하고.. 뭔가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이
애기 같아 보였습니당 ^.^ 히힛
무엇보다 식사보조... 직접 밥 떠먹여드릴때가 제일 어려웠던거 같아용
속도를 어떻게 맞춰야할지... 많이 어려웠는데, 맛있게 한그릇 뚝!딱!하시던
할아버지 덕분에 뿌듯했답니당~~~~ 힛
몇몇 할머니분들이 칭찬도 해주시고.. 너무 기분이 좋은 시간을 보냈네용
다음에도 안평원 바로 신청해야겠어용!!!!!!!
오랜만에 시설활동 해봤는데...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당
오늘 활동하신 울 바클분들 수고 많으셨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