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은 한달정도만에 참가했네요~
원래 안평원에 갈생각이였지만
선착순10명에 늦는바람에 처음으로 온천천활동하게되었습니다!
지수랑 같이 동래역도착해서 화장실갔다가 종한이만나고 가다가 또 세호만나서 같이갔는데
조금늦게 도착했더니 사람들이 헉....!!
정말 많은분들이 벌써 모이셔서 활동준비를 하고계시더군요;
지각해서 죄송해요 (__) 다음엔 안늦을게요. ㅠ_ㅠ
전 민경누나 강욱이행님이 조장인 2조에 편성되어 열심히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처음엔 앞쪽에서 주웠었는데 줍다보니 어느새 뒤쪽에서 따라가게되더군요 ㅎㅎ;;
뒤에서 따라갔는데 앞에서 우리조 에이스영세랑 고등학생분들,양산분들이 열심히 주으시더라구요.
근혜랑 민아도 열심히줍고 ㅎㅎ 다른분들도 열심히하셨는데 이름을 몰라서 ㅠ_ㅠ
여튼 2조분들 고생하셨어요~
온천천이 보이는곳은 깨끗했지만 군데군데 풀사이나 이런곳은 쓰레기가 좀 있더군요.
특히 담배꽁초가 많더라구요. 아 그리고 지린내가 나는 쓰레기들도 있더군요. ㅠ_ㅠ
장갑안꼈으면 큰일날뻔했네요.
활동끝나고 자장면먹고~ 혹시 다음에 그집가면 저도 짬뽕먹을래요......
뒷풀이도 재밌게하고왔네요~ ^^ 진수야 뒷풀이때 놀아줘서 고마워~ ㅋㅋㅋㅋ
활동하신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뵈요~!
아 유진아 선물 고마워! 잘쓸게~ 메시지 써주신분들도 감사해요~
정미랑 유진이말고 누가쓴건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