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와 신문을 통해 광고를 자주 봤던 삼주다이아몬드베이~ 이번 땀바체험단에서 접할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날쌔게~ 신청하여 다녀왔답니다 ㅎㅎ
이런 기회를 접할수 있도록 해주신 삼주측과 단장님께 감사드려요 ^^
표를 받고서 한장 찰칵~
저희가 승선한 코스는 S(Sunset) 코스로서 80분의 시간동안 위 코스와 같이운항하며 세미뷔페와 음료가 제공되는 코스 였답니다.
승선 전 72피트의 대형 카타마란 요트를 찍어봤어요 아시아에서는 손에 꼽힐 정도의 크기를 자랑한다는군요~ 와우
시간이 되자 출발 선체가 쌍동선이라 매우 고요하게 밤바다를 순항하더군요
선수부분에서 광안대교를 포착하여 또 찰칵~
바다를 좋아해서 계속 선수부분에 서있었더니 외투에는 하얀 소금결정이!
평소 광안대교를 볼때는 주로 광안리에서나 차량으로 통행할때였는데 이렇게 바다에서 위로올려보니 더더욱 아름답고 웅장한 느낌이 들더군요~
의도하지 않게 찍힌 아웃포커스 한장! 폰으로 볼때는 이쁘더니 살짝 깨지는군요 ㅠㅠ
해운대에 닿아~ 달맞이고개를 찍어본 모습입니다 밤이라 은은한 불빛이 이쁘네요
해운대를 들리고 다시 용호만선착장으로 돌아와~ 간단히 시간을 즐기다가 모두 즐거운 기분으로 헤어졌네요 ㅎㅎ
요트 운항은 하절기(3월~10월) 동절기(11월~2월) 로 나뉘어 운항하며 일 5회 낮 레큘러코스 5회 저녁 선셋코스 2회 운항을 한답니다. 해안절경과 야경을 보며 여유를 느낄수 있는 상쾌한 기회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