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번에도 즐거웠던 안평원 활동 후기 올려 볼게요 ㅋㅋㅋ
오전에 다른 봉사단체에서 청소를 해주고 갔답니다~
하지만! 저희는 바보클럽입니다^^ 다른분들이 놓쳤던 부분까지 세심하게 다시 청소 했어요 ㅋ
다들 열심히들 하시네요 ^^
여기도 열심히 ^^
흥에 겨워 하는 것 같군요
할머님들과 많은 대화 나누고 안마도 해드리다 식사시간전 소화 잘되시라고 노래도 불러드렸답니다 ^^
창가너머로 선아원 활동모습이 보이네요 ^^
최대한 줌 땡겨서 찍어봤는데 멀리서 봐도 저 사람이 누군지 난 딱알았음 ㅋㅋㅋ
사진보면 아시는 분들도 있을거에요 ^^
할머니들 식사보조 ^^
혼자 식사못하셔서 매번 보조 해 드린 할머님이 혼자 잘드시는 모습에 기분이 좋았지만 그 반대인 경우는 좀 안타까웠답니다
어느 순간 거동을 할 수 없게 되어 누워있는 할머님을 알아보고 인사드렸더니 고마워 하시네요 ^^
이런것도 보람이 될 수 있겠죠? ㅋ
혼자 독방을 쓰시는 할머님은 얼마나 쓸쓸하실까요
이번 활동을 마치고 각자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때 많이 들었던 말은 신입분들의 봉사가 어려울줄 알았지만 별거 아니었네 라는 ^^
봉사의 정형화란 없는 거같아요 보람도 마찬가지인듯~ ㅋㅋㅋ
땀바따라때 보아요~~
- 운영진 고모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