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처음으로 봉사활동에 완전히 자의로 봉사에 참가했습니다.
초행길인데다가 길치라 길도 잘못 들고 마을버스도 1시간동안 기다리다가 결국엔 택시를 잡아타게되는등.. 고생 끝에 애광원에 들어섰습니다 ㅠㅠ
역시 처음 뵙느지라 추운 날씨 속 어색한 분위기;;ㅎㅎ 신관2층 배정받고 신운수,김현성 두분의 형님과 같은신입이신 유영화누님 ^^ 처음엔 서로 묵묵히 봉사만하다가 조금씩 말도나누고~ 연락처도주고받고~ 즐거웠습니다 봉사 끝난 뒤 저녁식사와 뒤풀이서 서로 안면도 트고 즐겁게 시간보내서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봉사 꾸준히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뒷풀이때 같이 앉았던 허만호형 김병우형 유신재형 나민숙누나 유영화누나 신운수형 정별이누나 그리고 나중에 뵌 띠동갑!개띠이신 단장님과 동건이형 ㅋㅋ 모두 수고하셨고 감사했습니다~^^
p.s ㅅ..술게임 너무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