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16 빛둘레 활동후기
저는 2조,저학년 조를 맡았어요~
한달만에 만나는 아이들인데, 버스 타자마자 반갑다고
손잡고 반겨줘서 ㅋㅋ 너무 고마웠답니다~
저학년이라 가끔 키제한이 걸릴때가 있었는데,
이경이는 초등학교 2학년이라고 거짓말하자고 ㅋ
그만큼 다들 놀이기구가 타고 싶었나 봅니다~
어린이용 바이킹 타고 넋이 나간채 걸어오는 준영이 ㅋㅋ
밥하나도 나눠먹는 단짝
주희랑 혜빈이^^
도라에몽 초코우유마시면서 비타민이 11가지나 들어있다고 ㅋㅋ
놀라워하는 주희 ㅋㅋ
놀이기구 탄다고 사진은 별로 없네요~
하루종일 아이들 챙긴다고 수고하셨어요^^
그래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피곤해도
마음은 뿌듯했던 하루였는데 ㅋㅋ
다들 그러시겠죠??^^
수고많으셧어요^^*
어디 올리지 말고 ㅋㅋ 나한테 보내죠
재밌었겠어요 다음엔 같이 참석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