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7 애광원 봉사활동 후기 사진 입니다.
처음엔 어색했던 우리 층 오빠 아저씨들...
( ※ 누가 아저씨고 오빠인지는 각자 양심에 맡기는 걸로..ㅎ)
BUT!
봉사 할 때 만큼은 적극적인 천사 표 훈남!
( ※ 실제모습이 훨씬 더 훈훈했습니다.)
할머니를 위해 불편한 바지를 입고도
기꺼이 무릎을 굽힐 수 있는 저 모습,
멋있구나..
몸이 불편한 할머니를 위해,
직접 식사지도에 나선 훈남 3인방!
장비를 전공하신 분이 찍어준 사진인데, 제 얼굴을 너무 똥 멍청이로 찍은 탓에
자체 심의 조절했습니다.
( ※ 장비를 전공했다고 사진을 잘 찍는게 아닙니다. 사진기를 함부로 맡기지 마세요. )
봉사 활동이 끝난 뒤,
우리 제법 친해 보이죠? ^^*
왼쪽 부터, 남들 정면 볼 때 보지않는 마초맨 & 초! 동안 미소천사 국어 선생님 &
유치해서 유치원 & 샤이니 저리가라 슬림공대 연구생 &
남들 멍 때릴 때 유일하게 정신차리고 있었던 안경가이 까지..
사진 몰래 찍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예쁘게 잘 나왔으니까, 용서 해주실 꺼죠?
*^^*
모두들 잘 들어가셨나요?
우리 자주 보고 친해져요^^*
그리고 문학적 어법에 있어서도 가르침을 받고 싶다는...ㅎㅎ
아무쪼록 기분 좋게 잘들어가셨다니까, 저도 기분 좋네요^^
첨 가봐서~많이 어색했는데.ㅎㅎㅎ활발한 사람이 많은 팀으로 배정되어서 ㅎㅎ즐겁게 봉사활동 한거 같네요^^ㅎㅎ
아저씨와 오빠사이서 엄첨 고민 했는데.ㅋㅋㅋ그래도 오빠 해야겠음.ㅋㅋㅋ담엔 다같이 뒷풀이 참석해요^^ㅎㅎ
수고 하셧습니다.^^
그 때 부산대 역까지 데려다 주셔서 감사했어요.
앞으로 종종 봉사활동에 같이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구요^^
아무쪼록 다음에 볼 땐, 보다 건강한(?) 모습으로 볼 수 있기를 바랄게요..ㅎ
특히 아저씨들 인솔한 아가씨(?) 팀원들 챙기시고 이렇게 후기까지 수고하셨습니다 ^^
담에는 중간에 빠지기 있긔없긔? ㅋ
앞으로 자주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조심히 잘 들어가셨죠?
그 때 제 대신 걸레도 깨끗이 빨아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구요^^*
앞으로 봉사활동 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담에 또 참석할께요 봉사활동때 봅시다ㅋㅋ
참고로 한시간전 핸드폰 세게 떨어뜨려서 액정 다날아갔어여ㅋ
제번호 받아갔던 동생들 전화나 카톡등 답장없어도 이해해주세요
수요일쯤 폰살꺼예요ㅎ
아무쪼록 앞으로 봉사활동에 종종 참여해주세요^^*
저도 언니가 없어서 에너지가 7% 아쉬웠다는거...ㅎ
아무쪼록 다음번에 같이 봉사활동에 참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