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기가 너무 늦었네요ㅠㅠ
지난 11월 30일! 신나는극장 배우분들과 허둥9단님이 오신다는 얘기를 들고
신나게 출발했던 스타비치펜션!
처음엔 어색한 나머지 수혜랑 둘이서 방에있고 그랬었는데
단장님께서 다함께 모여서 자기소개하는 시간도 갖게 해주시고 하셔서
어색한게 조금은 사라졌어요!
자기소개도 하면서 좋은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답니다
그런 시간을 가지고 나서 함께 찍은 사진!
언니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인데 타이머 맞추고 찍는다고 허둥지둥했던 기억이 나네요^_^
7시 반쯤 신나는 극장 배우분들도 모두 도착하셔서 간단히 인사를 나눈뒤에
고기굽는 바베큐장으로 이동!!!!
삼겹살도 있었고 소고기도 있었고 술과 음료 등도 많이 있었답니다
처음엔 바클끼리 먹고 마셨지만
나중엔 바클과 신나는 극장 모두 함께 친해지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었어요!
고기구워서 가져다주랴 또 얘기도 하고 먹고마시랴
고기굽는팀이 고생많았어요ㅠㅠ
감사하고 죄송합니다ㅠㅠ
먹고 마시고 즐기고~
다음날 아침에 찍어본 펜션앞 바다입니다^_^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실제로 보는게 훨씬 예쁜데 아쉽네요ㅠㅠ
특히 펜션안에서 끝없이 보이던 수평선ㅠㅠ 정말 멋있었어요!
이렇게 마무리 된 바클과 신나는극장의 스타비치펜션 나들이~
정~말 재미있고 좋은사람들도 많이 만났던 그런 자리였어요!
이런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_^
바클&신나는극장 둘 다 파이팅!! 하면서 글 마치겠습니다
자주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