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제가 가고싶어했던 스타비치펜션과 허동환형님보러 지금 출발해볼까요 ㅎㅎ 레츠고우우웅^^
제가 차량을 지원하고 오후 두시쯤에 신재데리고 동래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오후세시쯤에 성룡형님 만나서 술을 사고 기장 일광에 위치한 스타비치펜션을 가게 되었습니다.
기쁜반 설레반으로 가게되었습니다.
바로 여기가 스타비치펜션이라예 ~~ㅎㅎ
운행을 두번이나 왔다갔다 하다보니 벌써밤이네요 ㅋㅋ
하루빨리 차량지원을 많이해서 담에도 기회있을때 저좀 편하게 운행을 해주게 해주세요.(너무 희망사항인가 ㅎㅎ 규동이 차량지원 컴온 ㅋㅋ)
어쩌든 경치도 좋고 바람도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오호~~ 신나는 극장 배우들 스텝들 허동환형님이랑 형수님 오시기전 저희끼리 자기소개하고 난 단체사진입니다 전 안경착용하였지요 ㅋ 안구건조증이 심하다보니 본의아니게 신재는 저보고 안경벗으라고 하네요 ㅋ 못생겼다고 ㅠㅠ
어쩌든 이날은 처음본 빈이가 있었고 좀 어색했던 수혜 ㅎㅎ 다른분들은 다아니 생략하겠습니다 ㅋ 그렇다고 삐지지세요 ^^
이제 신나는 극장 배우님들오시고 인원이 조금 많았는데 처음 봐서 그런지 조금 어색 어색 ㅎㅎㅎ 많이 어색했죠
그리고 나선 바로 고기 파튀 ㅋㅋㅋㅋㅋ
와우 고기가 아주 신선했습니다ㅎ 물론 소고기도 ㅎㅎ 우와우 대박 ㅎ
역시 고기가 노릇 노릇 ㅋㅋ 이때가 제일 맛잇어 보이더라고요 ㅎ
다들 맛있게 먹는 모습 보니 저도 한점을 ㅎ 우와 이건 직접 먹어봐야 아는 맛입니다.
역시 고기는 소주이겠죠 ㅋㅋ
고기 다먹고 신나는 극장 배우 우리 현진씨 27살이라고 하던데 오 동안인듯 ㅎ
그래 얼굴을 감추고 그려 ~~ㅋ
저도 감출것을 그냥 만천하에 얼굴 크게 공개하네요 ㅋㅋ 이제 얼굴살 뺄겁니다. ㅋ
다른 연극배우님들과 술한잔하고 그리고 제일 기억남는 우리 신나는 극장에 호탕한 웃음을 지어주신 민경누님 ㅋ 아 좋아요 아주 좋아요 ㅋ
이때가 제일 많이 친해진것 같습니다.
신나는 극장배우 외에도 스텝도 계셔고 그리고 또 팬인 혜진이 ㅎㅎ 탄산주 술을 잘 못마셔서 탄산을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신나는 극장들은 되게 가족같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팬도 같이하는 그 모습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드디어 아침이 오고 경치를 보니 우와 진짜 그동안 과제하고 조별과제할때 의견 엇갈려서 스트레스 진짜 많이 받았는데 이 바닷가보면서
마음이 뻥 뚦리고 시원한 마음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와보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아침 이 날은 저한테서 있어서는 악마같은 시간이었습니다.게속 물게임 ㅋㅋ 게임에서 게속 걸리더라고요 이상하게
아홉수 저주인가 ㅋㅋㅋ 여튼 참 제가 많이 웃겨 드렸습니다 ㅋ 민경누나한테 ㅋㅋ
다른애들한테도 게속 빵터지고 했습니다 ㅋ 더 친해질려고 ㅋ 제가 희생을 한겁니다 ㅋㅋ 일부러 ㅋㅋ
현진씨와 귀염둥이 막둥이 혜진이 ㅋㅋ
많이 친해진거 같애요 ㅎㅎ 많은 이야기를 못햇지만 ㅋㅋ 담에 또 보게되면 많은 이야기 하게 되겠죠 ㅋㅋ
혜진이도 술게임도 안하고 심심해서 어떻해 ㅋㅋ 담부터는 같이 햇음 좋겟음 ㅋ
신나는 극장 사람들과 요리조리 친해지면서 좋은 시간을 많이 가졌던것 같습니다.
치어리더 보아씨? 저한테 노랭이 오빠라고 별명짓어 줘서 고맙고 ㅋㅋ
신나는 극장사람들도 다좋고 다음에도 꼭 뵙고싶네요 ㅎㅎ
이상 땀바체험단 생강이었습니다 ^^
담번엔 출근이고 머고 무조건 참석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