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그리고 갑작스러운 메르스 때문에 태마 봉사를 쉬어야 했어요...
다행히 비 안 오고 메르스 확진자가 소식이 잠잠^^
오랜만에 사람들과 봉사를 했어요 재밌게 했어요... 지각자도 있었지만...ㅋㅋㅋ
오리(가 맞는지 모르겠네요?)도 보고 물고기도 보고 그랬어요.ㅋㅋㅋㅋ
하수구(?)에 쓰레기를 주었으면 깜짝 놀랐어요...ㅠㅠ 그놈의 개구리 때문에..ㅜㅜ
봉사 끝이 나고 사진 무조건 찍고...ㅋㅋ 밥을 먹으러 가는데... 힘이 빠졌어요...ㅠㅠ
단장님이... 짜장면 먹으러 갈래? 저한데 물어보셨어요... 아무거나 먹고 싶을 맘엔 가자고 했죠... 아~~ 저번에는 약 때문에 못 먹었죠ㅋㅋ
지금은 낙지와 번데기만 빼고 다 먹을 수 있어요...ㅎㅎ
가는 도중에 갑자기 앞에 갔던 혜란이가 안 보여서 찾는데 경남이 오빠가 은행 갔다고 했어요~~~!!!^^
짜장면집에 도착~ 난 짜장면ㅋㅋㅋ 택했죠ㅋㅋㅋ
ㅋㅋㅋ 모두 수고많았어요^^ 그리고 저 짜장면로 배 안 차서 배가 고파서..,ㅋㅋㅋ 와플 두 개를 사서 먹으면서 갔죠...^^
모두 다음 주에도 봐요^^ 안녕~~ 슝~~
근데 오타 좀 줄여봐 유진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