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11월 8일 헌혈봉사 활동을 소개할게요~
바보클럽은 매주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요 ^^ 요양시설. 유기견시설, 아동복지시설 등
그리고 월 첫째주 일요일, 넷째주 일요일은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누구나 쉽고 즐겁게 봉사 할 수 있는 테마봉사를 진행한답니다^^
봉사 의견이 있으시면 저에게 문의해주세요 ㅋㅋㅋ
이번 2째주 일요일은 유기견보호소 활동이 있으나 시설측의 요청으로 4째주 일요일로 변경되었어요
따라서 2째주에 헌혈테마봉사를 진행했답니다~
헌혈을 하고자 하는 분 그리고 헌혈캠페인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모여주셨네요 ^^
개인적인 사정으로 헌혈을 하지 못한 분은 자연스레 캠페인으로 활동 할수 있어요 ㅋ
매번 느끼는 부분이지만 서면 인근의 시민들이 저희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네요 ^^
" 헌혈하고 가세요~ " " 헌혈로 사랑을 나눕시다 " 등의 구호를 들으신 분들이 헌혈문의도 하시고 대화를 걸어주셨어요
비가 오는 쌀쌀한 날씨에도 따뜻한 마음은 누그러들지 않는 좋은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ㅋ
우리 바보클럽 회원들이 그분들의 온기에 도움을 드린다 생각하니 뿌듯하군요 하하
비록 감기 항생제 복용으로 헌혈은 못했지만 이젠 캠페인에 노하우까지 생긴 혜란이도 열심히 활동했답니다
젊은 학생부터 청년들에게 문의도 받고 대학생으로 보이는 젊은 커플은 실제로 헌혈하겠다며 센터에서 우리와 만났죠 ^^;
유진, 혜란, 진성, 오훈, 현웅, 기원, 미연, 경남이 까지
모두들 너무 열심히 활동 해 주었네요. 다음에도 즐거운 봉사 이어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