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0 정기모임 후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운영진 김경남입니다.
저는 토요일에 '빛둘레 나들이'
일요일은 '원광노인요양원' 봉사활동을 마친 후
일요일 정모를 가졌습니다.
많은 인원들이 바보클럽을 빛내주려고 오신 자리라 감사하더라구요.
위의 사진에 없는 분들도 많다고 했다면, 정말 많이 오신거겠죠? ^^
신입 분들이 정말 많이 오셨더라구요.
보통은 기존 회원들을 더 많이 알아서, 이름 외우기 것에 큰 애로사항은 없었는데
이 날은 땀바 교육을 받으시는 분들만 9분 정도 되었으니까요.
그 분들을 보면서 한번 더 정신을 바짝 차려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더라구요.
정모를 시작하기 전에 다들 한 잔, 두 잔 하면서 친목을 다지던데
저는 이상하게 사무국장님의 교육이 듣고 싶더라구요.
영민이 형의 권유아래 같이 들었는데,
새로 배우게 된 점들도 있었고, 한 번 되새겨 굳건하게 만든 이야기들도 있었어요.
신입분들의 얼굴과 이름을 하나하나 외운다고 노력했는데
또 다시보면 잊어버리는 분들도 있겠죠?
머리가 나빠서 그런거니 이해해주시기를 .. ㅎㅎ
그리고, 단장님께서 정모를 진행하셨어요.
신입들 인사가 있었고, 운영진 소개가 있었죠.
제 자리에서 운영진을 소개하는 분위기 속에 이왕하는 소개 깔끔하고 제대로 하고 싶어서
단장님께 앞에 나와서 소개하기를 말씀드렸더니
순간적인 병우형의 눈빛...
살고 싶다는 생각을.. ㅋㅋㅋ
일을 크게 만든다고 장난삼아 혼이 났지만,
병우형도 내심 좋아하는 눈빛? ㅎㅎ
자기 소개를 하는데 처음엔 떨었어요.
태경, 동민, 자경 운영진 소개를 하는데, 음.. 정리를 해도 잘 안되더라구요.
제 차례에서 그냥 평소에 느낀 것
하고 싶었던 말들 했던 것 같아요.
직설화법을 구사하는 편이라서 당황하신 분들도 계셨겠지만
바보클럽의 발전을 위한 말이었기에
나름 제 자신에게 점수를 줘봅니다.
100점 중에 5점 정도? ㅋㅋ
그렇게 많은 바보클럽인들이 참가한 자리에서
축하와 박수 속에 성공리에 끝낸 즐거운 정모였습니다.
10월 9일은 바보클럽 운동회가 있습니다.
함께 하는 바보클럽이었으면 좋겠네요.
운동 못한다고 걱정하지마세요. 즐기면 되죠~ ㅋㅋ
뻥뻥 차버리는 군대축구를 구사하는
실력파 개발 경남이도 열심히 운동 할 생각입니다.
멋진 정모를 이끌어 준 사무국장님, 단장님, 그리고 운영진분들 수고하셨구요.
바보클럽이 빛날 수 있게 참여해준 땀바회원, 일반회원님들에게도 감사합니다.
바보클럽 Go! 바보 Go!
지금부터는 사진으로 정모현장을 소개합니다. ^^
신입 & 땀바 교육 현장입니다.
바보클럽 이야기를 하시면 어느때보다 행복한 얼굴을 보여주시는 사무국장님!의 열혈강의
유재석도 울고갈
단장님의 유연한 정모진행!
운영진들의 자기 소개와 간단한 인사말 시간!
김동민
접니다. 경남에 살고 경남정보대를 졸업한..
김 경남. 하하하
유신재
서영민
좌: 정유진
우 : 고병찬(단장님)
병우형 사진을 구할 수가 없었네요. 으아..
병우형도 멋진 자기 소개를 해주셨답니다.
9월 생일자 현아, 성현, 기태!
생일 축하해~ ^^
그냥 넘어갈 수 있나요?
정말 신나는 생일주 만들기! ㅋㅋㅋ
즐거운 정모 이야기 끝!
하지만, 사진이 있다면 첨부하겠습니다. 다음에도~ 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운영진들 멋졌어.
앞으로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