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9일 빛둘레봉사(리틀라이온&오감만족체험전)
한달에 한번 빛둘레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
봉사자 멘토
아이들 멘티
같이 활동을 하면서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여는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에
한번가면 못 헤어나오는 봉사 중 하나!!
매번 어떤 활동을 해야 아이들이 좋아할지 고민을 하는
바보클럽 사무국장님, 단장님, 운영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요번 활동은 벡스코 리틀라이온&오감만족체험전
단체할인으로 1인 9,000원
인원이 많은 관계로 많은 돈이 들기는 했지만 아이들이 좋아한다면...
아이들이 체험하는 곳이라
초등학생들인 빛둘레 아이들은 처음부터 재미없다는 말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나중에는 더 놀고 싶다면서 때를 쓰는 아이들까지 생겼답니다 ㅎㅎ
서로 부딫치고 넘어지고 열심히 땀을 흘리고 노는모습
아이들이 최대한 재미있게 놀수있도록 가방도 들어주고
다치지 않게 보살피는 우리의 봉사자들
물방울 놀이
수녀님, 아이들, 봉사자들
모두가 물방울놀이에 정신이 없었답니다.
집중해서 만들고 있는 아이들
완성되면 공짜로 주는 줄 알았는데 돈을 내라고 하네요 ㅜ
이 부분 상당히 아쉽습니다.
너희가 이렇게 말없이 집중을 할때도 있구나
새로운 면을 보았음 ㅎㅎ
이건 무슨 체험인지 모르겠음
티비에서도 많이 소개가 된
흙을 이용해서 원하는 그림을 만드는 것
아이들도 봉사자들도 다들 집중
꼬마아이가 귀엽다고 같이 놀아주는 착한 아이
25킬로 미만만 탈 수 있다고
처음에 우리를 거부했었는데 나중에는 한번씩 태워주더라고요.
실망했던 아이들이 다시 웃음을 찾음
창의적인 놀이 학습
오후 4시 리틀라이온 연극 시작
미리 줄을 서서 순서대로 자리에 착석
아이의 머리를 이쁘게 말아주던 자영이
상냥하구나... 우리한테도 그렇게 하지 않으렴??
아쉽게도 연극 중에는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사진이 없지만 끝나고 나서 배우들과 함께 사진 한컷
솔직히 유치했다... 그런데 난 왜 잼게 본거지
아이들도 처음에는 재미없다고 하더만 나중에는 빠져들었음
어찌되었든 해피엔딩이어서 다행
마지막 단체사진
아쉬워하는 아이들
아쉬워하는 봉사자들
다음달도 어떤 활동을 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항상 계획도 짜고 봉사 인솔하느라 고생하시는 우리 신재형 ㅎㅎ 뽜이팅!!
다음달도 함께합시당!! 히히~
후기 내용이 엄청 야무지네요
상냥하지....않나요?? 더욱더 상냥해지겠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