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이번에 다녀온 봉사활동의 후기를 적어볼까요 ^^
이번주엔 오랜만에 애광원을 가게 되었답니다. 바보클럽에서 활동하는 많은 활동 가운데 가장 오래 활동 해 온 곳이죠 ㅋ
여전히 계시는 할머니분들, 새로 오신 할머니분들 오랜만에 뵙게 되니 반가웠어요. 하지만 예전보다 기운이 조금 부족해 보이고 누워계시기에 많은 대화를 나눌순없었죠.
그래서 이번엔 말벗봉사보다 청소봉사에 집중 해 보았답니다 ^^
말벗봉사가 가장 중요한 바보클럽의 활동이지만 청소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선 중요해요.
이번에도 역시 복지사 선생님들에게 칭찬을 받았답니다.
우리 봉사자분들도 서로 칭찬하고 나누는 활동 많이 해 보아요 ~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