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소리입니당ㅎㅎㅎㅎㅎㅎ
저는 어제는 진정한 땀바가 되기위해 다른 신입분들과 함께 땀바교육을받고 저번달에도 갔었던!안평원으로 갔습니다ㅎㅎㅎㅎ
저는 진정한 땀흘리는 바보 귀여운 태경이와 정말 말놓을뻔했던.....ㅋㅋㅋㅋㅋㅋ폭풍동안 남석이오빠와 2층으로 갔습니다ㅎㅎㅎㅎ
식당을 비롯한 2층전체를 열심히 청소기 돌리고 빡빡 닦고 식당 유리창도 광이나도록 신문지로 닦았습니다ㅎㅎㅎ
청소중에 한 할아버님이 나오셔서 '아이고~감사합니다'하고 말씀해주셨는데 뿌듯?감격? 이런 마음이 들어 더열심히 했던거 같기도해요ㅎㅎㅎ
다른층은 오전에 다른 봉사자분들이 오셔서 할일이 많이 없다고 내려오셔서 4층 봉사자분들과 함께 청소마무리후 꿀같은 휴식후 식사보조를 하러갔습니다!
저번에도 그랬고 이번에도 저는 비교적 잘받아드셔주시는 할머니의 보조를 해서 무난히 잘챙겨드리고
식사 다하신 어르신들 턱받이를 씻고 건조대에 널기까지 하고 봉사를 잘 마쳤습니다!ㅎㅎㅎㅎ
이모식당으로 가서 맛있는 두루치기도 먹고
몇년이 지나도 변하지않은 골목주점으로 가서 언니 오빠들과 소개도하고 소감도 얘기하면서 소통하는거 역시 좋았어용♥.♥
우수땀바로 상받은 지훈이오빠 추카드리구요 12월 생일자 신입 두분!!추카드려요ㅎㅎㅎㅎㅎㅎ
얘기 나누면서도 한 말이지만 제가 4년만에 바클에 돌아와서 계셨던 분들도 계시고 바뀐분들도 많으신데
그래도 바클의 분위기라고 해야하나?뭔가 소통하는 그런거? 멤버는 바뀌어도 여전히 좋은분들인거 같아서
참 좋아할수밖에 없어요ㅎㅎㅎㅎ내년에도 여전히 참좋은 바클 기대할게요~_~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담에 또 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