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후기쓰는 이자영입니돠
처음으로 가보게된 빛둘레봉사엿는데
솔직히 고민이 많았습니다
왜냐
솔직히 전 애들을 별로좋아하지도않고
대하는 법도 잘모르기때문에
솔직히 내가 잘할수있을까
애내들을 내가 잘 대할수있을까 이런 생각이 많았는데
그러나 오랜만에 주말에쉬는날이라
참가해보았는데
은진이란아이와 짝을하게되엇는데
처음부터 저한테 너무살갑게 대해주엇고
같이또있엇던 하늘이란 아이를 양보해주는게 보여서 너무기특햇어요
그아이한테 감동받은게
제가 하늘이란 아이가 계속 움직이려고해서
걔따라다닌다고 옷이랑 가방 놔두고 갔는데
그아이가 선생님옷이라며 챙겨야된다면서 챙겨주는거 아닙니까
완전 찌잉~감동받앗어요
팔짱끼면서 선생님이랑 같이다닐꺼라고 막이러고
화장실갔는데 , 선생님화장실 기다려줘야된다며 기다리고있어서
너무 귀엽고 기특해서 되게 감동받앗어요
하늘이란아이는 처음에 너무 툴툴되고 도도해서 피곤햇는데
솔직히 저도어렷을때 이런성격이라서
힘들엇지만 그려려니하며 친해지려고 나름노력햇어요
저한테 마음에 문을열려고하는 느낌이들엇는데
잠시 어느 순간 삐지더라구요
걔가하는말이
선생님한테 화낫다고
뭐냐구 물어보니 ,
필요한순간에는 왜없냐고 쓸때없을때있다고 말하는데
먼가..상처받은영혼?이란게 느껴져서
되게 마음이 씁쓸하고 마음이 아팟어요
그러다 조금친해지려는데 제가실수를해서 마지막에 완전 토라져서
친하게 못지냇던게 조금아쉽네요
시간이 너무짧앗던거같아요
아이들과친해지기엔 !ㅎㅎ다음에는 더잘하기를 바라며
더 나오고싶은 마음이 들엇어요
피곤하고 이리저리 두아이 신경쓰느라 정신이없엇지만
다시또 그 아이들을 보고싶은마음에
다음달에 또가야지 하는 마음이 드는 빛둘레봉사엿습니다^-^
이만 다음에 또 뵈욤:D
아이들을 대하는법은 저도 잘 모르는 부분인데...
저도 열심히 노력해서 담에 빛둘레때 아이들과 많이 친해졌으면 좋겠네요
애들 대하는법을 잘 공부해봅시다!
진정한 멘토링인 듯^^
수고많았어 짜용~
그렇군요
국장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엔 아이들과 함께 하는것보단 하는걸 바라봐주는게 되버려서
아쉬웠어~ 앞으로 차근차근 나아지면 되는거여~
처음보다는 확실히, 조금은 더 나아진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
함께 나아갑시다. 수고했어!
경남오빠도 수고하셨어요 !
뭐때문인지 토라진아이들에게 끌려다닐때도 있고ㅎㅎ
꾸준히 만나니 아이들도 반가워해줘서 좋아요ㅎㅎ 언니 수고하셨습니당~^^
꾸준히 만나고싶은데 쉽지가않네..ㅜ.ㅜ
내가 아이가 되면 아이가 모인다 ㅋㅋㅋ
근데 애광원 후기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인사 나누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