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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8 온천천 정화활동 후기

김경남
14 2,747 2015.11.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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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봉사단체 '바보클럽'에서의 온천천 정화활동 이야기

(201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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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경남 운영진'입니다.

이번주 토요일은 바보클럽에서 '온천천봉사활동'을 하는 날!이에요.

날이 춥지만 활동성이 불편할 것을 대비하여

얇게 입고 왔는데, 낮이라 그런지 그래도 덥더라구요.

 

 

바보클럽의 온천천 특공대 봉사활동 이야기!

함께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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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신입 교육을 시작합니다.

기존의 봉사자들보다 30분 일찍와서 신입 교육을 받게 되죠.

 

이렇게 열정적인 모습으로 동래역 4번출구 안쪽에서

신입교육을 받게 됩니다.

 

신입이라 그런지 봉사에 대한 열정이 눈에 '이글이글'하던데

 그 눈빛은 베테랑 운영진 '유군'이 감당이 되었을까요?

 

여튼, 기분 좋은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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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동래역 밑으로 내려와 청소를 위한 준비를 하게 되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날이 춥네요.

 

하지만 활동을 하게 되면서 수 많은 반전이 있을터입니다. ㅋㅋ

온천천 일일 '유대장'의 통솔으로 봉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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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장은 카리스마보다는

온화한 매력으로 회원님을 통솔하는 부드러움의 대명사입니다.

그 부드러움이 탐날때가 있더라구요.

 

그 온화한 미소가 사진에서도 나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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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맡은 바를 가지고

온천천을 기준으로 왼쪽 오른쪽 팀이 결성되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청소를 해버리고 말겠다는 저 열정들이 보이지 않나요?

그 열정을 화살표로 보기좋게 표시해보았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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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배성윤군의 열정어린 저 눈빛!

온천천은 이 눈빛들로 인하여 깨끗하고 살기좋은 부산이 되버리겠군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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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도와가며 함께 일을 진행하는

유대장과 부경이

 

이렇게 혼자할 때보다 함께 함으로서

일의 효율이 진행된다는 사실은 당연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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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장역쯔음에 도착했을 때 잠깐 휴식타임을 가집니다.

김태경운영진의 저 온화하고 부드러운 눈빛!

 

2년간 운영진을 하면서 저 온화한 눈빛이 형성될 수 있었답니다.

아직 저는 저 눈빛을 가지지 못하겠는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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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잠깐의 휴식뒤에 열정적으로 또 돌변한

우리의 '바보클럽' 회원님들!

 

제일 앞에 있던 이주연땀바님은

일 때문에 봉사 신청을 하지 못하였으나

일마치고  곧장 달려와 함께 봉사를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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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역에서 모인 A,B팀은 이렇게

분리수거를 철저히 시작하게 됩니다.

 

더러운 쓰레기를 만지고 하는데도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었다는 일념 하나로

이렇게 행복한 미소가 나온다는게 신기하더라구요.

 

다들 추워서 벌벌떨면서도 신나 보이는 이 미소

당신도 가지고 싶지 않으신가요?

 

 


봉사 50, 친목 50

따뜻한 사람과 함께 따뜻한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

댓글

김태경
아..ㅋㅋ 저 눈빛 언제 찍은거지 ㅋㅋㅋ
김경남
...헉.... 기억을 못하다니...~ 
태경이 덕분에 좀 수월하게 했습니다잉? ㅋㅋ
이주연
땀바님ㅋㅋ 재밌었어요~봉사자들끼리 제일 말을 많이 나눌수있는 활동인듯ㅎㅎ 수고하셨습니당~ㅎ
김경남
응~ 그게 좋은거 같더라구.. 그치만, 이제 겨울이야... 하... ㅋㅋㅋ
박부경
후기 잘 보고 갑니다~ 유신재님이랑 언제 같이 사진이 찍힌건지 ㅎ ㅎ
김경남
서로 도우면서 봉사하는 모습이 멋지더라구.. 아자!
홍승목
깨끗한 부산을 위해서 애쓰는 님들은 천사입니다. ^^
김경남
ㅎㅎㅎ 승목이형.. 감사합니다. ㅎㅎㅎ
전지훈
모두들 수고 많으셨어요~^^
김경남
감사합니다. 형! ㅋㅋ
차대호
날씨도 추운데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김경남
대호형~ 안본지 오래된 것 같네요~ ㅎㅎ
정유진
수고 많았어~^^
김경남
너도너도~ 수고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