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을 맞이한 정기모임
(2015.11.15)
언제나 찾아오는 셋째주 일요일에는
부산 봉사활동하면 '바보클럽'의 정모가 있습니다.
나날이 열기를 더해가는 부산 봉사인들의 따뜻함으로
매달 열정적인 봉사마인드로 더욱 힘쓴 '땀왕'을 뽑는 자리와
생일자를 축하해주는 의미있는 자리이지요.
그래서 이런 따뜻한 자리를 축하해주기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은 인원들이 참석해주시곤 한답니다.
그 뜨거운 봉사의 열기 속으로 떠나볼까요?
봉사활동에서 술병이 많이 보여서 당황하셨을텐데요.
바보클럽은 봉사 50, 친목 50의 모임이랍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할 땐, 누구보다 에너자이저처럼
놀 때는, 누구보다 더 신나고 즐겁게!
여기 보이는 분의 대부분이 신입 회원이네요.
보시면 처음에 왔는데 뻘쭘해하지 않고 즐거운 모습을 하고 있어요.
근데, 제가 사진 타이밍을 잘못 잡았나봐요. ㅎㅎ
정모를 포함해서, 꾸준히 활동을 나오고 있는 신입분들도 계세요.
11월의 신입 소개 시간입니다.
제일 앞에 소개를 해주는 OOO회원님부터 뒷편에 서 계시는 분들 모두 신입입니다.
기존 회원들도 많이 오시지만, 이렇게 따뜻한 자리를 함께 해주시는 신입분들도 정말 많이 오시죠.
신입분이심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더 열의있는 봉사마인드를 이야기하시는데
대단하다는 생각뿐이더라구요.
봉사를 위해~ 따뜻한 세상을 위해~
부끄럽지만, 기존 회원들과 더욱 친해져서
봉사하는데 한 층더 수월할 수 있게 용기를 낸 신입분들~
앞으로 바보클럽과의 인연이 Forever였으면 좋겠습니다.
11월 생일자입니다. 허걱!
공교롭게도 모두 운영진의 경력이 있던 분이네요.
기존 운영진 + 단장님 + 운영진계를 은퇴하신 전역 운영진! 분들까지
11월 생이셨다는 놀라운 사실~
이렇게 축하를 해주는 자리에서
다 같이 노래를 불러주며, 한 층더 생일을 축하해주는 우리의 바보클럽 회원들!
자신의 시간을 쪼개가며 바보클럽을 운영하는 것에 있어
힘을 써주는 운영진분들, 단장님! 국장님!에게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활동한지 5~6년이 되어가는 박OO 땀바님!
땀바로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봉사에 임하여
이 달의 봉사왕 '땀왕'이 되었네요.
사실, 제 동네친구이기도 하답니다. ㅋㅋ
그리고 공식적인 행사를 마친 후!
이렇게 다 같이 모인 자리에서 또 즐거운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언제나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를 원하는 당신~
이 즐거움을 누릴 자격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보클럽을 위하여!
타이타닉을 아시나요? ㅋㅋ
한 달에 한 번 있는 뜻깊은 행사 정기모임!
오늘 즐겼으니, 봉사활동 열심히 해볼까?
꼭 파워블로그 보는 느낌입니다. ^^
저는 신입으로 참석했는데요.
제 사진도 보이네요. ㅎㅎ
다음에도 꼭 참석하고 봉사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
저보다 형으로 기억합니다. ㅎㅎ
후기 칭찬 감사합니다. ㅋㅋ 블로그를 하다보니 이렇게 후기적는게 아니면 허전하더라구요.
다음에 봉사 함께 열심히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