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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땀바따라 후기 수정

정유진
18 2,778 2016.02.03 16:09
금욜날은 가고 싶지만.. 태경이 상현이 생일선물을 사러 가야 되기 때문에 그리고 몸이 말도 아니라서 아쉬운 대로 토욜로 아침차로 고고씽~
원래 토욜날 아침에 약속도 있는 거 취소했고..
환수오빠차타고 조금은 잤지만.. 머리가 팅하게 아프고 세희 성진이언니를 데리고 울 작은 아빠있는 울산에 신재오빠네와 수용이오빠네를 만나서 밥먹고..
다시 최종장소가기 전에 장도 보고 바로 고고씽~~
금욜날 출발자와 만나서 들어갔다..
우와 우리들한데 넓고 놀기좋은 방이였고 무엇보다 바다가 보이는 경망이 젤 good~ 굿입니다.ㅋㅋ
음ㅋ 머했더라???? 아.. 짐 정리를 하고.. 자기소개를 하고 경남이오빠가 내 소개를 할 때 대충하면 되지.ㅋㅋ
앞에 머있으면 바로 던져뻔했네요.ㅋㅋㅋㅋㅋ
그리고 팀이 정할 때 이번에는 팀원이 우리가 정하는데...
팀을 정하기 전에 동민이를 추천하고 동민이팀으로 가야지..ㅋㅋ
나는 팀장할 동민이 추천했었고.. 경남이오빠랑 성진이언니 그리고.. 재호오빠 이렇게 4팀장
팀원인 우리들의 뽑을 차례다.. 경남이오빠가 불쌍하다...ㅜㅋㅋㅋ
점점 왔다가 갔다가... 성현이랑 나랑(성현이는 모르겟지만) 멘봉이 온 이유는 자경이가 배신해서..ㅠㅠ
누구누구 팀이 모르겟지만..ㅋㅋ 인원이 모자라서
공간이 넓고 벽이 있어서 옆으로 갔다.ㅋㅋㅋ
동민이 상처 받았겠지만.. 다시해봐도 동민이팀에 들어 갈 듯 같았다..ㅋㅋㅋ
정해지고 바럽팀 우리보클팀..
게임순서를 기억이 안납니다ㅠㅠ 순서 상관없이 적을게요..
제일 먼저 기억이 나는거는 병찬오빠 단장님이ㅋㅋ 불러주신 글자를 빨리찾기는 바럽팀이 이겼네요..
-> 성진이언니가 신문지를 왜 갖고 다니냐고 신문지를 안정이 되냐고 해서 그렇다고 했다.. 사실은 아니지만ㅋㅋㅋ 글자빨리 찾으러고 갖고 다니건데.ㅋㅋㅋ
두번째 동전줍기는 이거도 바럽팀이ㅠㅠㅠㅠ 이김..ㅜㅜ
-> 동민이는 손에 땀이 많아서 동전이 붙어있다. 신기신기하다.. 그거 되는 사람이 동민이 겟다..ㅋㅋㅋ
세번째 팔씨름이 머가 찜찜한 우리팀의 이김..ㅠㅠ
-> 들어가야 되는데..ㅠㅠ 내가 병찬이오빠랑 햇어야 되는데 혜란이가 조금은 이해를 해주겟지...ㅠㅠ 근데 나도 자존심 상해.. 그렇게 졌주면..ㅠㅋ 혜란아 니맘 알겠는데... 다음번에 그런말은 하지말았으면 좋겠다..^^
네번째 여왕 지키기.. 울고 싶은... 바럽팀이김.ㅠㅋ
-> 상현이가 나한데 오는데..ㅠㅠ 잠시 무섭워..ㅠ 힘안써보고 죽을까 잠시 생각햇어지만... 이기든 안이기든 일단 해보자.. 하지만 최선다햇다.. 두고보자 보클팀ㅜㅋ 게임끝나고 손보니 새끼손가락만 다쳤지만 월요일 병원에 다녀온..ㅠㅠ 나중에 보니 바지한쪽 피 흘린 자국...ㅠ 윽
다섯번째 닭싸움은 바럽팀이김..
-> 현성이의 게임왕 인정..ㅋㅋ 잘 하더라..ㅠㅠㅋㅋ
-> 옆에 두고도 못 알아본 성화랑 울 사촌오빠 닮은 희태 끝까지 잘 싸웠어^^
여섯번째 좀빈가? 좀비은 어느 팀이 이기는지 모르겟어요,,ㅠㅠㅋ
일곱번째 바럽팀이랑 보클팀위한 게임이 아닌,, 마피아게임..ㅋㅋ 제가 왜 삐쳤는지... (금지된 글자)금하셨죠?
-> 첫번째 마피아는  시민이였고 두번째 마피아 때 옆에 있는 수연이 걸린뻔햇네..ㅠㅋㅋ
내가 아니라고 목 쉬어가면서 그렇게 난리치고 나서 미안하더라구요...
성현이한데는 정말 미안해서 내계흭은 힌트를 주고 다들 저는 지목하게 만들어서 저는 삐치는척만 하라고 햇음...
그리고 변론때 나죽고 나면 누구 옆에 있는 사람은 죽이라고 나는 한번더 거짓말한다면 바클걸고
내 존경하는 가족들 걸겠다고 삐쳐서 문자를 보여줄려고 햇음..
그런데 무산임.. 성현이는 나한데 왜 그 때 왜 먹엇나고
짜증난 상태로... 나한데 머라고 하더라... 맞다고 햇는데... 우유를 가르치면서 못알아들어나보다..
게임이니까 그럴수도 있겠다..고 참았는데 계속 싸우자는 분위기.. 기분이 안좋더라고요...
나는 힌트주고 있는데 왜 그렇지? 혜란이한데는 힌트를 주고 빨리끝내고
싶다고 알고 있어요... 끝.ㅋㅋ

늘 뒤에서 지원하는 사무국장님
신입인 정호씨 대기씨 현준씨
첨으로 번호를 딴 여자ㅋㅋ 자경이
애교짱 당당한 혜란이
우리들의 영원한 요리사 태경이
소개때 머리가 아파서 잠시 누워있다가 일어나는 나를 데리러오신 요리사인 우리의 단장님 병찬이오빠(그때 뻔쭘 하셨죠?ㅋㅋ)
경남에 살고 경남정보대 졸업한 보팀의 노래왕인 경남이오빠
장식종이인 옷을 입고 오는 성진이언니
삼둥이의 첫쩨인 여친의 사귀고 있는 남자 클팀의 팀장 동민이(ㅋㅋ)
끝나는 아침에 가는 수용이오빠
상대편의 여자여왕 죽인 상현이
차량지원인 재호오빠 신재오빠
보면 볼수록 소름이 나는 희태
옆에 두고도 얼굴이 기억이 안 나는 성화(담에보면 기억할게ㅠㅠ)
세희 성진이언니 나를 데꼬오고 가는 책임자 환수오빠(ㅋㅋ)
예쁜 사랑중인 세희
마피아 성질부린 성현이(ㅋㅋ)
아직도 소름돋는 현성이
나랑 같이 젤 많이 있던 거 수연이
신입 운영진인 지훈이오빠
김치 지원한다고 머라하는 지혁이오빠
늦게 와서 빨리 가는 수혜
팔씨름이긴 상일이 오빠
애교 1호인 현정이언니

ps. 아참... 바럽팀의 스파이는ㅋㅋㅋ 저 엿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순수한 천진만한 아이바보클럽은 말이에요..
재밌고 때론 섭섭한 일이 있지만
그래도 서로를 이해하며 감싸주면서 웃습니다..
늘 함께하는 여러분의 있는 곳에
아이바보클럽이 있는거 같습니다.^^
다음 여름땀바때 오실거죠??^^

댓글

김성룡
아따 유진이도 정성 가득한 후기 ㅎㅎㅎㅎ
정유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상현
내생일 선물은?????
단체전때 쫌 많이 놀라셨죠???담엔 조절 할께요
특히 여왕이였던 수연아 정말 미안하다
담땀따땐 더욱더 재밌게 보내요~~
정유진
생일선물은 다음에 오면 갖고 갈께..^^
정희태
우아 ㅋㅋ 생동감있는후기 ㅎㅎ 역시글잘쓰셔요누나 ㅎㅎㅎ 사촌오빠사진은 다음에 한번 보여주는걸로~!?
정유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도 봐^^
김태경
누나 피곤했을텐데 잠도 안자고 ㅋㅋ 수고많았어요~~
정유진
ㅋㅋ 나 잠 잔단다.ㅋㅋㅋㅋ 삐쳣을때 잤음.ㅋㅋㅋ
정혜란
이히히알서용~~
정유진
한 번더 그런모습 보이면..  국물도 없음.ㅋㅋㅋ
염창석
길구나
정유진
ㅋㅋ 오빠도 오지..ㅠㅠㅋㅋ
김성현
싸우자는거 아니구... 니가너무 티났어...ㅋㅋㅋㅋ
유진이 잠도많이 못자고 피곤했을텐데 고생많았오~^^
정유진
티냇거는 미안해서 티냇다ㅡㅡㅋㅋ
너 수고많앗어.
김경남
항상 열심히 해서 보기 좋다!
내가 너 소개할때, 순간적으로 내가 유진이인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

어색한 유진이었겠지만, 빙의했다는 것만 알아줘!! ㅋㅋㅋㅋ 담에도 기회되면 빙의 노력하겠음! ㅋㅋㅋㅋ 메롱
정유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충해줘..ㅋㅋ
김자경
상세한 후기 역시 멋져+ㅅ+
정유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