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첫 정기모임 그들이 왔다
2016년 첫 정기모임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오후에는 각 자 봉사활동을 끝내고
정기모임 장소로 이동해서 친목을 다지고 있습니다.
열심히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1부 행사가 진행되죠.
서 계신 분이 단장님인데, 단장님께서 진행을 맡아주신답니다.
모두 단장님에게 얼굴이 돌아가 있는 것 보이죠?
봉사를 해야지 쉬는 것 같다고 할 정도로 열정이 대단한 분이랍니다.
술과 함께 하다가도
단장님께서 진행하실 때는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서
단장님의 얼굴에서 시선을 때지 못합니다.
기존의 봉사와는 다르게
봉사 반! 친목 반! 이기에 친목을 다질 수 있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봉사가 가능한 것이죠.
신입 소개의 시간입니다.
자기 소개를 하면서 기존 회원들은 신입분의 얼굴을 기억하게 됩니다.
처음이지만 봉사에 대한 포부로
용기내어 소개를 해준 신입 땀바님! 감사합니다.
2016년의 땀왕 스타트를 끊은 김성현땀왕!
작년 8월쯤에 나와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1월의 땀왕으로 선정이 되었답니다.
자신이 봉사를 하면서 느꼈던 점과 얻었던 것들을
다른 사람들도 느낄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고 합니다.
2016년 상반기부터 활동팀장으로 활동을 하려고, 신청을 했답니다.
밝은 빛을 조금씩 넓혀 비춰주는 일에 힘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년에 느꼈던 그 모든 것들을 다른 회원도 느낄 수 있게
따뜻한 힘을 전파하는 일에 힘을 써주세요. 화이팅!
위에는 경남사는 경남이!
1월의 땀왕과 함께 찍고 싶었던 나머지, 무리한 샷을 요구하게 되는데..
사실, 술을 좀 먹은 상태라 눈도 풀리고.. 하..
그렇지만, 사진 찍으며 기록을 남기는 이 일이
제 일이면서도, 취미가 되어버렸기에 놓칠 수 없었죠.
1월 생일자 사진입니다.
최근에 들어와 열정봉사중인 상현이
바보클럽을 인생이라 여기며 지켜온 '국장님'
저보다 무려 1년 이상을 운영진에 힘쓴 멋진 동생 태경이
그대들이 있어서, 태양은 꺼지지 않으며
촛불은 하나가 되고, 둘이 되는 것 같습니다.
1월 정기모임 이야기는 여기까지!
가장 중요한 가위바위보 장면이 없네요ㅋㅋㅋ
형님 후기 쓰느라 고생 많았어요 ~~
뜻깊은 정모날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