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손을 두 손으로 감싸다
정기적으로 한 달에 한 번은 안평원 봉사활동이 있습니다.
안평원은 금강식물원 근처에 있는 곳이에요.
노인요양원인데, 많은 분들이 봉사를 하러 온답니다.
하지만, 이날은 왠일인지 적은 인원이 모였지만
항상 하던 일처럼, 능수능란하게 하는 분이라 뿌듯했지요.
그렇다면, 봉사활동 이야기를 함께 떠나 볼까요?
안마도 해드리고, 좋은 이야기도 들으면서
손자가 되어 이야기도 합니다.
안마를 받으시는 할아버지의 표정에는
행복한 미소가 한 가득 있습니다.
1월의 땀왕!
땀왕이라고 하면, 한 달동안 가장 봉사를 열정적으로 한
정회원(땀바)에게 주어지는 명칭이에요.
걸레질을 하는 포스가 땀왕 같은 느낌이 나나요? ㅋㅋ
운영진 형이에요.
봉사를 정말 열심히 하지만, '초심이'가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을 알고
잠깐 멈추어 주는 센스!
베테랑 운영진형이라 사진을 찍는 '초심이'의 마음을 잘 알아서
사진만 들고가도 똭! 멈추어 주신답니다.
센스 짱이에요. 행님! ㅋㅋ
신입 누나? 입니다.
처음 오셨는데, 정말 열성을 가지고 임하시더라구요.
자주 뵜으면 좋겠어요. 규~ 누나!
1월 땀왕. 김양의 봉사포스!
다정 다감하게 이야기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중이랍니다.
단체사진!
파란 패딩을 입은 요상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자가 바로
저 입니다. ;;
잘 생기지 않은 얼굴 보여주기 싫었지만
머, 그래도 훈훈하게 한 장 노출시키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서..
모자이크 처리 해버릴까요? 하하하하..
따뜻한 하루를 보내고, 1월의 정리를 하는 정기모임 장소로 이동!
사진찍으랴 청소하랴 고생많았어융~^^
모자이크는 바클의 평화를 위해서 하지 못하겠나이다~ ㅋㅋ
너도 고생했어! 축하한다. 2016년 첫 땀왕~!
정모 후기에도 또 땀왕 이야기를 꺼내야겠구만~ ㅋㅋㅋ
다 영민이형 닮아가는거죠~ ㅎㅎ 화이팅! 입니다.~ ㅋㅋ
나, 원래 글쓰는거 좋아해서 그래~ ㅋㅋ 주연이 활동운영진 신청 멋져잉!
정모후기도 ㄱㄱ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