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스마스임돠. 크리스마스이브 'ㅂ' 오늘 기절하려고 밤근무마치고 안자고 이것저것하다가 후기를 씁니다.
후기시작하겠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무려 쉬는날이라 토요일 빛둘레갔다가 일요일에는 봉사머하지 멍때리고있다가
빛둘레 뒷풀이하면서 부랴부랴 신청을했네요 '-'하하하하하합
처음으로 가본 남자할아버지분들만 계신 병실에 가봤어요
어색하기도하고 홀아비냄새가 장난아니더라구요 하하하
남자두분이랑 저랑가셨는데
정말 봉사하시는 모습에 깜짝놀랬어요
할아버지들 마사지하는데 땀을 흘리며 마사지를 하는데
정말 멋쪄보였어요(엄지척乃)
청소할께 별로없어서 뻘쭘하게 서있는시간도 많았지만
요양보호사님이랑 이야기도 나누며 할아버지 성향도 이야기해주시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다보니 식사 배식하고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모여서 이모식당에서 밥을 폭풍흡입하고
골목주점에서 정모가 시작되었죠
정모후기는 많이써주셔서 다들 알꺼라고 생각하니
간단하게 재미있었다 또 만나고싶다. 로 간략하게 말하겠습니다
너무 열심히 놀아서 다음날까지 피곤해서 혼났어요...ㅠㅠㅠ저질체력이라
이만줄이겠슴다.다음에 또봅시다~~~
감사합니다ㅎㅎ그런데 1월달에 일욜쉬는날이없군요ㅜㅜ
귀여운 자영이~ 한살더먹고 만나쟈ㅜㅜㅋㅋ힛
맥주쨘쨘 합시다!ㅎ
수고하셨습니다
흑흑
어르신사진 모자이크하고 다시올릴께요!ㅎ
다음에도 뒷모습찍어드리겟습니다ㅋㅋ
모자이크사진 다시 수정해서올릴께
일단삭제해놓을테니 수정해서 다시올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