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평원봉사는 경남형이 담당, 제가 보조 운영진으로서 참가 하게 됐었네요 ㅎㅎ
처음 안평원을 담당하신 경남형이 모르시는걸 어시스트 해드리며 ~ 이날의 총 인원 9분을 2층,3층,4층으로 분담배정!!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경남형의 물흐르듯 자연스러운 교육을 듣고 안평원에서 챙겨준 간식을 먹으며 서로 간단한 자기소개의 시간도 가졌답니다.
봉사 시작 시간인 3시 조금전에 저와 함께 2층의 임무를 부여받은 하진솔 누나,변남석 형과 함께 올라간 뒤, 어르신들과 면회객들의 만남의 장소인
2층 공간을 땀을 뻘뻘 흘리며 매우 깨끗하게 청소 하던 중 3층 분들의 지원도 받아 2층 식당 내부의 식탁,의자,바닥,유리창 까지 매우 깨끗히 청소 했답니다! 각각 서로 층의 임무를 마친 뒤 어르신들의 식사 시간이 되어 모두 함께 어르신들의 옆에서 붙어 재미난 식사보조 까지 ~ 배고플때 힘들기는하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흐뭇해지는 시간이죠 ㅋ
봉사가 끝난 뒤에는 다른 봉사자분들과 만나 맛있는 저녁식사와 신입분들과 생일자분들을 챙겨드리는 시간을 가지는 정모까지 정말 즐거웠답니다.
2015년 올해 바보클럽의 모든 봉사자 분들 수고많으셨구 기존 봉사자분들 그리고 새로 나오실 신입 봉사자 분들 모두 내년 새해에도 함께 즐거운 봉사 함께 해요~
나의 좁은 등판에 다 가려졌내ㅋㅋㅋㅋ
경남이의 첫 안평원 담당 성공적으로 끝난거 축하함 ^^
수고많았어용
다들 고생많았음~
언제 안평원에 참석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