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1월10일 유기견 봉사활동
릴레리는 계속된다.
친구 성진이가 다음 타자로 절 지목해서 이렇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아침 10시 동래역에 모여 점심에 먹을 김밥과 물 등을 산 후
마산유기동물보호소로 이동을 했어요.
도착한 후 근처에 돗자리를 깐 후
점심을 먹기 시작
고현순 누님께서 아침에 직접 만든 김밥도 지원을 해주셔서
더욱더 풍족했던 점심시간이 었습니다.
다함께 모여 먹으니 더욱더 즐겁네요.
단장님의 선물
추운날씨를 잠시나마 잊게 만들어주는 핫팩
본격적인 봉사 시작
미리 오신 봉사자분들이 청소를 하고 계셔서
저희는 나머지 부분을 도와드렸어요.
산책, 응가치우기, 개집 옮기기, 개집 청소 등등
사랑이 목마른 강아지들
사람이 무서운 강아지들
성격이 난폭한 강아지들
이 모든건 누가 만든걸까요?
안쓰러운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
하지만 이런 생활도 누리지 못하는 유기견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강아지를 좋아합니다.
생각과 실천은 다른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오랜 봉사와 운영진으로 활동을하면서 처음 가본 봉사였거든요.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드네요. 이제... 정말 자주 가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처음 너무 더러웠던 곳이 시간이 지날수록 깨끗해져가는 모습
오늘밤은 아이들이 깊은 잠에 빠질 수 있을거 같네요 ㅎㅎ
저에게는 잊지못할 유기견 첫 봉사였습니다.
다음 후기 릴레리는 성윤이가 하는걸로 고고싱~
고생이 많았다 점심밥도 저렇게 보니 만찬이네 ㅋㅋㅋ
고생했다. 따뜻한 마음씨가 덧보이는 구만 ㅋㅋㅋ
행님 고생 많았어요 유기견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지만
어떤 곳인지 알겠네요 담에 꼭 가보고 싶네요
ㅋㅋ 신재형 유기견 봉사가 처음이셨군요
차량운전에 봉사까지 크~ 역시 우리 멋진 신재햄 ㅎㅎ 넘 멋져요! bbb
오빠 차량운전도 하셨구나~ 고생많이 하셨어요~~
다음번 차량도 부탁한다이~ 차량이 많아야 봉사도 갈수있잖니~
수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