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광원 봉사를 지원한 봉사자들이 모여서 교육을 하구요~
바클이라면 빠질수 없는 자기 소개 시간도 가졌답니다^^
가장 인기많았던 우리 꼬마친구 14살 정우는 수학영재라고 하는데요(영재라는 말을 싫어한댔는데..ㅋㅋ자랑자랑)
어린나이에 어머니와 함께 봉사하러 온 모습이 너무너무 이뻐보였답니다.
지혁이오빠랑 (조)현준이는 1층
정우와 정우어머니랑 저는 2층
경남이오빠랑 남석오빠 (추)현준이는 3층
다들 열심히 잘하시는 분들이라 든든합니다!!ㅋㅋ
처음하는 봉사가 낯선 정우는 처음엔 어찌해야 할지 몰라 하더니 시간이 조금지나니 너무 잘하더라구요~
봉사하는 시간만큼은 어려보이지 않았답니다.
아주 의젓하게 옆에서 할머니를 지켜드리고 안마도 해드리고
할머니들이 손주같아서 그런지 더 이뻐라 해주시며 사탕도 주셨다지요^^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걸 배우고 느꼈으면 하는 누나(?)의 마음 ㅋㅋ
열심히 닦기도 하고 청소 도중에 할머님들과 말동무도 해드리고
식사 보조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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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친구가 봉사하는 모습을 보니 많은걸 느끼고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혼자 나올수도 있다고 했던 정우의 말
기억하고 있을께~ 우리 자주 보쟝^^
마지막으로 단체사진 뿅~
봉사자분들,,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