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3.13 안평원 후기~

안녕하세요,^^ 운영진 정유진입니다.

늦게 간다고 태경이한데 말했고...

2시에 못 가더라도 2시 반까지 도착해야지 생각해서 1시 좀 넘어서 나와서 지하철타고... 언제나 두 손에 무겁게...ㅋㅋㅋ

2시 30분(?) 전에 도착했을까?? 시간은 분명히 봤는데,, 기억이 없네요?ㅠㅠ

막내 벗어난 태경이의 교육을 아주 재밌게 받았습니다..ㅋ

4층에 배치를 받았으나... 태경이한데 다시 물어보니 3층에 가자고 했답니다...ㅋ

이현이랑 같이 각방에 있는 휴지통 쓰레기들 버리고 나서 먼지 제거를 하고 나서...

쉬고 있는데... 멍때리기.. 한곳에만 바라보고 있는데...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보니 할머님한분이 넘었졌네요.... 일어나야 되는데...ㅠ.ㅜ 안평원 갈 때부터 머리가 아프면서 어지러움이 밀려오네요...ㅜ 죄송한 마음이 들어요...ㅠ.ㅠ

정신없이 식사보조를 하고나서 한숨만 나오네요...ㅜㅜ

수고 많았다고 듀유를 주신 복지선생님한데....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대표로 초코과자를 드리고 나서 마음이 조금은 편해지네요..^^

단체사진을 찍고 짜장면 집에 가서 먹고 뒷풀이를 하고 갔습니다.

수고 많았어요^^ 유기견팀과 안평원팀..

성광이오빠 자영아 생일축하해^^

경남이오삐가 때리네요...ㅋㅋㅋㅋ 경남이오빠는 때리고 나면 웃는다고,,, 그럼 화낼까요?? 아님 울까요??,ㅋㅋ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리고 내가 주는 걸 싫나 보네요..ㅡㅡㅋㅋ 첨엔 장난이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성현이한데 주네요.ㅡㅡㅋㅋ 갑자기 짜증나면서 화가 나네요.. 말 안 하고 집에 갔습니다.ㅋㅋ

그리고 내가 먼저 줄라고 했는데..ㅠㅠ 먼저 주시는 환수오빠랑 재호오빠 초코렛 잘 먹을게요^^ 미안하지만 내가 안 먹을지도 모름...ㅋㅋ 전 초코렛하고 사탕은 잘 안 먹어서ㅎㅎ

이상 운영진 정유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