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신입 운영진 정혜란입니다.
평소에도 빛둘레 봉사를 자주 갔었는데 후기는 처음인 것 같아요~^^
이번 봉사는 향긋한 향기가 있는 [나온 허브 농원]으로 떠나보았어요
빛둘레 봉고차와 봉사자들 차량으로 나눠서 타고 출발했답니다~
봉사자 차량 한대에 문제가 생겨서 우리 아이들이 따닥따닥 타고 갔답니다ㅜㅜ 당일에는 변경되는 사항이 되도록 없었으면 좋겠어요~~
무사히 도착을 한 뒤 봉사자와 아이들이 짝을 지어서 허브농원을 구경했어요~
향기를 맡아보기도 하고 예쁜 배경에서 사진도 찍고 뛰어다니며 놀기도 했답니다~
장난기 많던 아이들도 "이 허브에는 독이 있어요! 진액이 묻으면 안좋아요" 이 한마디에 모두 조심조심 피해다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답니다~^^
구경을 마친 뒤 모두 한자리에 모여 <토피어리 만들기 체험>을 하였답니다~
저도 함께 집중해서 만들기를 도와주었답니다^^
아이들이 무언가에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반짝반짝 예뻐보였답니다^^
체험을 마친 뒤 각자 가져온 과자와 음료수 간식을 먹고 허브티와 제티도 마시며 티타임과 간식타임을 가졌어요~ 수녀님이 주신 김밥도 인기가 많았어요!
간식을 다 먹은 뒤 조금의 자유시간을 가졌는데 우리 봉사자와 아이들 짝꿍끼리 열심히 구경하며 돌아다녔어요~
모든 활동을 마친 뒤 다시 빛둘레공부방까지 우리 아이들을 데려다주고 우리의 활동은 끝이 났답니다~
끝난줄알았죠~~? 빛둘레 봉사가 있은 뒤 신입봉사자 분들은 바클교육을 받으러가고 나머지는 밥을 먹고 대부분의 봉사자들이 정모에 참석하였답니다!ㅎㅎ
후기 끝!!!!!!!!!!!!!!!!!!!!!!!!!^^
※ 우리 아이들이 초등학교 학생들이다 보니 조금은 거친 언어표현과 행동들이 보이고 있지만 그만큼 또 순수한 아이들이랍니다. 너무 어려워 마시고 친오빠 친언니처럼 함께 봉사를 하면서 혼도 내고 따뜻하게 안아도 주며 아이들과 교감할 수 있는 활동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든 봉사자분들 활동팀장님들 운영진들 수고많았고~^^ 울 유신재운영진오빠! 활동담당운영진으로서 책임지고 관리하느라 늘 고생이 많아요! 앞으로도 힘내요!ㅎㅎ
모두모두 빛둘레봉사에서 많이 많이 봐요♡
이만 줄일게요~
사진은 밴드에 더 많이 올려져 있으니 한번 보세용♡
첫 운영진으로서 첫 봉사! 역시 빛둘레 베테랑답게 노련하더군~ 아자아자!
아이들이 가장 잘따르는 신입 운영진님
수고 많있어요~
수고많았으~
힘들었지만 또 보고싶은게 빛둘레 아이들이구만
따로좀봅시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