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오랜만에 안평원 봉사를 신청하고~
할아버지,할머니 만나뵐 생각에 설렘설렘
처음 안평원을 갔던 첫날도 지금도
매번 저의 손을 꼭 잡아주시는 할아버지
처음도 지금도 저의 마음을 울리시는 할아버지
저에게 춤을 가르쳐 주셨던 할아버지
청소하는 저희 걱정하고 고마뭐 하시는 할머니분들
안평원 사랑해염~ 히힛
교육도 하고 자기소개도 하고
각층으로 이동~
이번엔 3층과 4층 청소를 했는데요
3층은 태경,우섭,수민,성현
4층은 재호,경남,건우,성화,다운
제가 아는 요양사분께 빅뉴스라며 알려주셨는데
4층은 머리감는 날이라 정신없고 엄청 바쁠꺼라 하시더라구요
3층은 토요일날 머리감는날~
그래서 아쉬웠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청소를 했답니다 하하하
땀을 뻘뻘 흘리며 청소중인 우섭군
할머니 말벗 봉사중인 태경이~
제가 자꾸 일을 오빠한테만 부탁드려 죄송했어요 수민오빠~ㅜ
쉴시간따윈 ㅋㅋㅋㅋ
그래도 오빠 덕분에 더 깨끗해 졌어요~고생하셨습니닷!
깔아둔 장판을 들었더니...ㅎㄷㄷ
깨끗이 청소하고 와서 속이 시원하네요 히힛
청소 후 식사보조 시간
이번에는 다들 큰 어려움 없이 잘 드셔주셔서 식사보조도 잘 마무리 했습니다.
잘드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했던 봉사자들과 단체사진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안평원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려요^^
짝짝짝
담엔 꼭 갈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천사맘씨 성현누나 ㅎㅎ 이번 안평원 봉사도 즐거웠어요~
이번 주 토요일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