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4일 소모임 바등바등 금정산 등반
오랜만에 진행하는 소모임 바등바등
오늘 같이 등산을 함께 할 식구들을 소개합니다.
1. 임재호 : 봉사와 친목 둘다 열심히 하시는 유쾌한 재호햄
2. 이은아 : 알면 알수록 매력이 넘치는 은아누나
3. 염창석 : 말안해도 아는 공식 바클인 창석햄
4. 김현성 : 젊은 피가 부러운 현성이... (부럽다 체력이)
5. 김성현 : 말이 필요없는 당신은 (김 성 현)
시간적으로 계획에 차질은 많이 생겼지만...
다행히 모두다 함께 산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이날 날씨도 좋고 같이 올라가는 사람들도 좋아서 기분이 참 좋네요.
서로서로 맞춰주다보니 어느새 북문에 도착
준비한 막걸리와 음식들 위에서 먹으니 더욱더 맛있네요.
고담봉을 정복한 바보클럽 공식 미남미녀들
개인적으로 사진도 찍고
우리가 먹은 쓰레기는 우리가 치운답니다.
힘든 뒤에 찾아오는 정상에서 느끼는 짜릿함
맑은 공기와 한눈에 다 볼 수 있는 풍경
마지막으로 같이 땀흘리고 서로서로 챙기면서 함께 정상을 올라왔다는 것이 의미가 있고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을거 같네요.
오늘 뒷풀이는 하단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