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01 봄 소풍겸해서 범어사 계곡으로 떠난다!
부산봉사활동단체인 바보클럽에서
봄 맞이 소풍을 떠나게 됩니다.
범어사 근처로 떠나게 되는데, 기분이 좋더라구요.
1년만에 찾은 계곡이죠? 어떻게 보면
작년에 계곡에 온 것이니..
먹을 것을 잔뜩 사들고 소풍을 온 그 현장!
경남이가 소개 합니다. ^^
맑은 물이 흐르는 범어사 계곡!
취사금지~ 라는 것쯤은 알고 계시죠? ^^
계곡을 지나서 범어사를 향하여 이동합니다.
고우고우~
똘기 떵이 호치 새초미 자축인묘~
이런 노래가 생각나는데요? ㅋㅋ
부처님께서 계십니다.
와우~ 정말 높고 크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무교이지만
가끔 이런 불상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곤 합니다.
무거운 짐을 들고 오느라 잠깐 쉬는 중이었답니다.
남정네 4명 참 잘생겼죠? 하하하
단장님과 정활팀의 다정다감한 한 컷!
경남, 상현, 혜란의 점프 사진 샷!
단 한 번에 성공했다는.. ^^
절 밥을 드시려고 줄을 정말 길게 섰더라구요.
하지만, 우리는 음식이 따로 있었기에 줄을 서진 않았죠.
계곡 중앙에 있는 돌을 밟고 가게 된 곳에 자리를 잡고 있는
부산 봉사단체 바보클럽!
경남이와 계란이의 친목샷? ㅋㅋ
돗자리를 펴고 앉아서 다 같이 V.V
음식을 배터지게 먹고 나서
가위바위보로 계곡에 빠지기 등 다양한 게임을 하며
즐거운 계곡 나들이를 즐겼답니다.
바보클럽 국장님 아들이랍니다.
요놈 참~ 귀여운게 맘에 들어잉? ㅋㅋ
아이가 너무 귀여워서 그만!
나도 모르게 강민이 퍼레이드가 되어버렸네요. ㅋㅋ
우리는 바보클럽!
내가 바로 김경남이다! ㅋㅋ
즐거운 봄나들이를 마치고, 부산대 냉면집으로 향하는
바보클럽 사람들..
봄 소풍 정말 즐거웠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