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재호입니다
10일날 봉사는 유기견이었는데 주말날씨가 너무너무 더워서
취소되고 온천천청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습니다.
어쨋든 같은 봉사니깐 참석했고요
2시 30분까지 모여서 활동시작했어요
산책하는 기분으로 봉사자들끼리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청소를 했답니다.
지나가시는 시민분들이 칭찬도 많이 해주셨구요
저희가 쉬고있을때 옆에서 쉬시던 어르신이 참외도 주셨어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봉사자분들 더운날 야외활동한다고 정말 고생많았습니다.
이번 한주도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주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