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 마지막 주는 선아원과 함께 하였습니다.
몸상태가 좋지 않아 걱정을 하고 갔는데 역시 봉사만 하면 힘이 불끈!
오랜만에 선아원을 갔는데 예전에 저랑 짝지했었던 동수랑 또 짝지가 되었어요~
자기가 좋아하는 트와이스보다 이쁘다고도 해주고...ㅋㅋ
같이 손잡고 해양박물관까지 가면서 샤샤샤 노래도 부르고 이야기도 하면서
해양박물관으로 이동후
영화도 보고 박물관 구경도 했습니당~
날씨가 무척 더웠는데 박물관 안에도 에어컨이 잘 나오지 않아
아이들도 봉사자들도 조금은 더 힘들었네요
다시 선아원으로 돌아와 간식타임을 갖고
놀이터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도 하고 축구도 하고 ㅋㅋ
남자아이들이라 그런지 축구를 잘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봐서 더 좋았던 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선아원과 함께 했으면 좋겠네용~
봉사자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닷^^
수고했으 성현!!
수고많앗어^^
ㅋㅋㅋㅋㅋㅋ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