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번엔 유기견 보호소를 다녀온 후기를 남겨 볼게요.
6월 마산 유기견 보호소는 저를 포함 해 18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답니다
활동 중 적지 않은 비가 떨어지는 와중에도, 파보 바이러스가 발병했다는 갑작스런 소식에도 힘들어하는 표정 없이 열심히 활동 해 준 회원들. 정말 고생 많았어요 ^^
( 원칙상 바이러스 발병시 봉사 진행하지 않습니다. 이날은 도착 후 확인 되었네요 )
좋지 않은 여건이었지만 우리가 바보클럽 땀바들이었기에 최선의 결과를 낸 것 같아요. 충분히 힘들만한 상황에서도 말이죠 ^^
비를 피하기 보단 유기견들을 먼저 생각 해 주는 책임감 넘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땀바들 모두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이렇게 귀한 땀바들이 있기에 앞으로의 바보클럽은 좋은 생각 바른 행동으로 나아갈 것 같아요
바보클럽 모든 봉사자들~ 항상 고생이 많아요 ^^
화이팅 !!
단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유기견 봉사 고생하셨삽사리와용
단장님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