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보클럽 운영진 김동민 입니다.
5월 22일 일요일 선아원,원광원 봉사활동이 있었는데요.
저는 원광원 봉사활동을 하고왔습니다
2시 10분 온천장 홈플러스 입구에서 만난뒤 원광원으로 출발
원광원 도착후 봉사활동 교육 및 근황토크 후 3시부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제일 먼저 2층으로 청소를 하로 올라갔죠.
오늘의 인원은 총 6명
청소기 1
쓰레기통 정리 1
빗자루 2
막대걸레 2
이렇게 정해서 청소를 먼저 시작했어요.
넓은 복도는 청소기로 쉽게 청소 후 대걸레로 깔끔하게 청소를 했답니다.
실내는 청소기 소음이 있으니 빗자루로 청소후 대걸레로 닦았어요.
그런다음 화장실 청소를 했습니다.
(상현아 화장실 청소 사진은..? 응..? 내가 했는데..?)
2층 청소가 마무리 되고 1층으로 이동해서 2층과 마찬가지로 청소를 했어요.
다만, 1층은 2층처럼 어르신들의 방은 없고 공동 공간이 있답니다.
복도를 2층과 마찬가지로 청소후
제일 까다로운 1층 화장실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깨끗한 청소를 위해서 화장실 바닥 패드를 뜯은 후
EM효소 라는 세재 대용으로 쓰고 있는 천연소독제(?)를 이용해서 청소를 시작했어요.
패드를 물로 한번 세척후 복도로 이동후
화장실 바닦청소를 했습니다.
(상현,현준 패드 때고 바닥청소하느라 고생했습니다)
세척을 끝낸 패드는 밖에서 EM으로 소독후 마른걸레로 물기제거를 했어요.
(태경,성화,유진 패드 닦느라 고생했습니다)
물기제거를 끝낸 패드는 원광 입구쪽 계단에 건조를 했습니다.
얼마전 부처님 오신날 행사를 위해서 달아놓았던 연등
모두 제거후 박스 포장 그리고 옥상에 정리까지
저희 바보클럽에서 깔끔하게 해결했습니다
연등정리 까지 끝낸후
옥상 텃밭 물주기 및 잠깐의 꿀같은 휴식을 했어요.
옥상이라서 그런지 바람이 정말 시원하게 부는게 정말 좋답니다.
원광에서 봉사후 시원한 바람을 한번 쐬지 않으시겠어요?
3시간의 짧은 봉사시간
조금이나마 더 도움이 되기위해서 열심히 했던 봉사활동이였습니다.
원광 자체에서도 공익근무요원이 없어서 저희 바보클럽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하시더군요.
다음번 6월달 원광원 봉사활동에는 더욱 더 많은 봉사자 분들과 함께
열심히 땀을 흘리고 옥상에서 시원한 바람을 함께 쐬며
담소를 나눴으면 하네요^^
마지막으로 열심히 봉사도 하면서 틈틈히 사진을 찍어서 후기를 남길수있게 도와준
5월 땀왕 상현이 고마워^^
할머니들 이제 날도 더워지는데 청결관리 중요하겠네!!
다들 수고 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