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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온천천 봉사활동을 되새기며~

김성룡
9 2,594 2017.02.22 01:20

​2월 19일 온천천봉사가 있었네요~ 

 

교대역 근처 세병교에서 부산대역까지 걸어가면서

 

온천천 주변환경을 깨끗하게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였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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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은 저희 바보클럽뿐만 아니라

 

반송초등학교 아이들과

 

북부산 청년회의소 회원분들과

 

1365 봉사자분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인원은 약 80명정도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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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많은 인원들이 동원되었는데,

 

그만큼 많은 쓰레기를 치웠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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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반송도서관 앞에서 아이들과 만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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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타고 동래로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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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을 먹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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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역에서 세병교까지 걸어갔답니다.

 

날씨는 바람이 좀 불었지만,

 

생각보다 춥진 않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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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병교 밑에서 모든 팀들이 모여 봉사를 시작하였습니다.

 

다들 다리가 조금은 아플정도로 꽤

 

긴 걸음을 하였는데요.

 

그만큼 보람도 있었을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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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장역에서 간식타임을 가지고,

 

마지막 부산대역까지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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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하는 봉사기획은

 

이번에 처음으로 해봤는데요.

 

생각했던 것처럼 매우 보람이 있었네요^^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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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청소도구 및 간식, 기념품 등

 

봉사자들에게 많은 것들을 지원해주신

 

북부산 청년회의소에 감사를 표합니다^^

 

많은 봉사자들의 꾸준하고 열정적인

 

봉사를 통해 조금은 어지러운

 

이 세상이 정화되는데 일조할 수 있는

 

바보클럽이 되길 기대하며

 

오늘은 이만 후기를 마무리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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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주정규
수고하셨습니다!!^^
김성룡
그래, 정규도 수고 많았어~~
최기원
사진으로 보니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ㅎㅎㅎ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김성룡
ㅎ 반송 아이듣과 함께 못해서 아쉽것다~~
김성현
너무 수고하셨습니닷^^
김성룡
한빈이 챙기느라 수고 많았다 ㅎㅎ
안상현
고생 많으셨어요~~
김성룡
앞으로 더 많이 해얄 듯 ㅋㅋ
김태경
국장님덕에 많은 인원으로 배로 보람찬 활동을 할수 있었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