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3 빛둘레아이들과 함께 신기한 판타스틱애니멀 관람
매주 첫째주 토요일 빛둘레공부방와 정모가 있는 날입니다.
특히, 빛둘레공부방은 아이들과 함께하기 때문에 즐거움과 재미가 공존하는 봉사입니다.
그 만큼 준비도 많이하고있으며, 또한 진행에 있어서도 신중을 귀하고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유신재 운영진이 아주 재미있는 <판타스틱애니멀>관람 및 체험 활동을 준비해주었는데요.
매달, 새로운 아이템으로 다양한 관람 및 체험을 준비하고있는 유신재운영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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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둘레공부방은 반송에 위치하고 있어서 차량지원자와 함께 빛둘레아이들을 테우고 센텀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미리 센텀에서 기다리고 있는 땀바(정회원)회원분들과 만나서,
오랫만에 안부도 나누고 담소도 나누면서 즐겁게 서로를 맞이하였습니다.
짧게 인사를 나누고 선생님 1분과 학생 1분 이렇게 짝을 지어서 한팀 두팀씩 입장을 하였습니다.
<판타스틱 애니멀>안에는 박제된 수많은 동물이 있었습니다.
모두 기능을 받아서 만들어진 것이라고해서 더욱 신기한 느낌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해설사님께서 아주 꼼꼼하게 설명을 잘해주셔서 알지 못했던 부분까지 알게 되었던 시간이였습니다.
빛둘레아이들도 신기한지 눈을 떼지 못하네요.^^
<판타스틱 애니멀>에는 호랑이부터 하마, 원숭이, 악어, 팽귄등 많은 동물들이 박제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안에는 다양한 코스를 지날때 마다 스템프를 찍는 것도 있어서 재미를 더했습니다.
나중에, <판타스틱 애니멀>뱃지로 교환해주더라구요.
박제되어 있는 곳을 지나니 카페같이 꾸며놓은 곳이 있었는데요.
중앙에는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다양한 동물스케치가 된 종이와 색연필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저도 정말 오랫만에 색칠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예슬이와 함께 기린을 색칠하였는데 생각보다 잘 나와서 다행입니다~
좀 그렸나요??ㅎㅎㅎㅎㅎㅎㅎ
이번에는 페이퍼토어만들기와 척추동물해부모형만들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옆에서 보조를 하는것이였지만
빛둘레아이들이 꼼꼼하게 꿋꿋히 만들어나가는 모습이 무척 대견스러워보였습니다.^^
↑ 여기는 페이퍼토어만들기 중이고
↓ 여기는 척추동물해부모형 만들기
모두들 함께 궁리해가며 하나 둘 맞춰가는 모습이 아주 아릅답네요.^^
이번 땀왕님 사진이 있어서 한컷 올려봅니다.
역시 땀왕님답게 아이들에게 관심이 엄청나시네요^^
우와~여기는 아직 한참을 만들어야하는것 같은데 카메라가 오니 반사적으로 미소를 보이십니다.
땀왕이되면 카메라반사능력도 생기는 것인가요??ㅎㅎㅎㅎㅎ
조몰락 조몰락 거리더니 스스로 이정도 만들었네요~^^
이렇게 페이퍼토어만들기를 완성하고
쉼터에서 간식을 먹으며 그동안 안부도 묻고 장난도 치면서 봉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한달에 한번 만나는 시간이지만 서로에게 도움이되어 항상 웃는 아이들의 미소가 참 아릅답게 느껴집니다.
봉사를 하는 우리가 더 즐겁게 느껴지는 시간이였습니다.
항상 준비를 기획하는 유신재운영진에게 박수를 보내며 마칩니다.
"짝짝짝"
이번 빛둘레도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선아원활동으로 페이퍼토어만들기 하자고 건의해보는것도 좋을듯하네~
영민이형도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