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4. 보슬보슬 빗속에서 함께한 온천천봉사활동
아침부터 비가 보슬보슬내렸지만
강수량이 4mm여서 온천천봉사를 강행하였습니다.
안락중학교부터 시작하여 동래역까지 천천히 걸어가며 담배꽁추 및 쓰레기를 줍는 일인데요
오늘도 역시 많은 온천천시민분들이 나와서 산책 및 운동을 즐기고 계시더라구요~
공원이 깨끗해야 산책과 운동도 즐겁게 즐길 수 있겠죠??
우리가 해야하는 일은 깨끗히 온천천을 정화하는 일이지만
이 모습을 보고 아이나 어른이나 할것없이 동요하여서 깨끗한 온천천을 가꾸는데 일원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출발!
좌우로 나누어져 각자 눈에 보이는 쓰레기를 하나 둘 담고 있습니다.
활짝~ 꽃이 피어있는데 성현이와 상현이가 같이 걸어오길래 한컷!!
앗! 운수랑 성현이가 다리위에서 이야기를 나누네요~
여기 너무 지저분해서 치우고 가자는 이야기였나 봅니다.
굿~!
잠시 모여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강사이를 두고 정화활동을 시작합니다.
잘보시면 온천천위로 무지개가 보입니다.
무지개를 찾으셧다면 착한사람으로 인정해드리죠~ㅎㅎㅎㅎㅎ
바클에 에이스 상현이가 틈틈히 숨어있는 쓰레기까지 집어 내고있네요~
이렇게 멋지게 온천천 정화활동을 마치고 마무리는 인증샷!!
촬칵!!
비가 보슬보슬 내려서 조금 어려움이 있었지만
누구하나 불만불평없이 잘해주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깨끗한 온천천에서 즐겁게 산보 및 운동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봉사 유기견에서 뵙겠습니다.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나머지 9월도 아자아자!!
여러분덕에 날씨도 표정도 활짝 폈을거 같네용~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운이도 다음 봉사도 같이해야지?? 신청~ 클릭!!클릭!!
그보다더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