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4 온천천 봉사 후기
안녕하세요 활동부팀장 안상현 입니다
이번 봉사는 온천천 테마 봉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기존의 동래역 에서 부산대역 까지의 경로와는 약간 다른
안락중학교에서 출발하여 동래역 까지 청소를 하였습니다
온천천 테마 봉사는 다른 봉사와 달리
봉사지가 오픈 되어 있어서 온천천 시민분들이 직접 봐주시고
도와 주시며 봉사자들 끼리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수있는 봉사입니다
이번 봉사는 매번 이동하는 경로와 달라 생소한 감이 있었는데요
막상 해보니 새로운 느낌이여서 재있었습니다
온천천 봉사 하기전 봉사자들에게 오늘 활동의 기본들을 가리켜 줍니다
그리고 신입으로 오신분들은 이렇게 따로 세밀하게 가리켜 주기도 하죠.
봉사 시작전, 기본적인 필요물품을 각자 나눠주며 (다 준비해 옵니다)
사람마다 임무와 봉지를 주며 어떤것을 할것인지 역할분담을 하죠
그럼 이제 봉사를 시작해 볼까요???
스타뚜~~
온천천 봉사는 한곳에 머물러서
하는 봉사가 아니라 이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 입니다
이동은 각개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온천천 경로에 따라
1팀이나 2팀으로 나뉘어 다 같이 이동을 합니다
다 같이 움직여야 힘든것도 나눌수 있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즐겁게 지낼수 있잖아요~~~
온천천 봉사를 하던 도중~
동물 친구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 ㅋ
오늘은 며칠전의 우천과 당일의 약간 이슬비로
동물 친구들을 못볼줄 알았는데
이렇게 가까이서 볼줄은 몰랐네요
봉사 끝나고 난뒤 난장판의 단체샷~!
다 같이 깔끔하게 나온 단체샷은 신재형이 멋지게 후기로 올려 줄꺼에요~~
못난이는 뒷모습이 이쁘다고 고집부리네요 ㅋㅋ
동래역 하부 온천천에 도착시 모인 쓰레기 양의 모습
보통때에 비해선 그닥 많이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나 많이 쓰레기가 있다는것이
맘이 안타깝습니다
우리가 쓰레기를 주워 꺠끗해 졌지만
그보다 이런 쓰레기가 안모이면 좋을텐데 말이죠
언제 어떤 봉사를 하든 마찬가지 이지만 많은것을 느끼고 배워 갑니다
담엔 낙엽이 흩날리는 날씨에 봐요~~
이만 온천천 테마 봉사 후기를 마칩니다
고생많았어~ 활동부팀장 상현이^^
비오는데고생많으셨어요~~
담에 또 보자
열정이 넘치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아~
이대로 쭈~~~~~~욱 갑시다!
날씨도 많이 꿀꿀해서 어려움이 많았을텐데!! 다들 멋져요 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