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마지막 애광원 봉사
신입분들도 오시고 중학생 정우가 동생도 데려오고~~
어린나이에 형이랑 동생이 같이 봉사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았어요~^^
총 3팀으로 나누어 봉사 시작
신관 3층은 정말 말안듣는 영규와
정말 열심히 하는 신입 두분(윤이상,이태희)과 함께 했습니다.
쓸고 닦고
안마도 해드리고
식사보조도 열심히~^^
식판을 멀리둔 이유는 앞에 있으면 할아버지께서 자꾸 만지시기때문에 그런거랍니다~^^
저는 요양 보호사 선생님께서 힘들꺼라고 하신 두분의 식사보조를 하였습니다.
다드셨을때 그 뿌듯함은 해본사람만 안다는 ~~히힛
봉사자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에 마실 음료도 주시고
좀 쉬라는 말씀을 몇번이나 하셨나 몰라요~~^^
식사보조가 끝나고 빨래 널기와
칫솔 정리까지~!!
너무 잘했다고 칭찬도 받았어요^^
이번 봉사도 보람찬 봉사였습니다.
다음에도 함께해요~^^
성현누나 수고많으셨어용 ^^